<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2월15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4면] 미군은 괌에 사드 기지를 세우면서 14만4000㎡에 달하는 숲을 훼손하기도 했습니다.
▶바로가기 : 미 국방부도 “사드 18가지 결함”…한반도 무기시험장으로
2. [5면] 청와대 안에서도 중국의 경제보복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만, 뾰족한 해법을 내놓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바로가기 : 외교안보 파탄 논란에…대국민 여론전 나서는 대통령
3. [7면] 몇달째 경영 공백이 생겨도 후임 기관장을 뽑지 않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 출마 공공기관장 공석 10여곳 방치…낙선자 앉히기용?
4. [10면] 전문가들은 위험 환경에 불법으로 파견 노동자를 쓰는 관행이 근본적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바로가기 : 메틸알코올 증기 마시는 위험환경 불법파견 쓰며 안전장비도 안줬다
5. [12면] 청탁 의혹의 중심에 있는 새누리당의 한 의원은 “‘기왕이면 강원도 사람 많이 해주고, 폐광 이외 지역 사람들도 배려를 해달라’고 말한 게 끝”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바로가기 : 새누리당 의원들 강원랜드에 채용청탁 의혹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