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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외모 칭찬도, 지적질도 모두 쉿! 어때요?

등록 2016-02-16 08:00수정 2016-02-16 08:51

2월16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 몇 가지를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2월16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3면] “개성공단을 통해 북한에 6160억원의 현금이 유입됐고 핵무기·장거리미사일 고도화에 쓰였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 발언) 청와대가 개성공단 전면 중단을 무리하게 정당화하는 과정에서 내세운 ‘증거자료’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정부 스스로 신뢰를 무너뜨린 무책임한 처사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 국민 우롱한 홍용표…“핵·미사일에 자금 전용 증거없다” 실토

2. [2면]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참사 당시 구조·구난 작업을 지휘한 해양경찰청 간부들에 대한 특별검사 수사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4월 총선을 앞둔데다, 특조위 조사에 부정적이었던 새누리당이 응할 가능성이 낮아보입니다.

▶바로가기 : 세월호 특조위, ‘해경 지휘부 특검’ 요청

3. [1·9면] 인터넷에는 연예인의 외모에 대한 품평을 담은 기사가 하루에도 수백건씩 쏟아집니다. 이런 기사들을 ‘외모 지상주의’라고 비판하면서도, 우리 역시 ‘좋은 뜻’으로 일상에서 건네는 옷이나 머리에 대한 언급은 또 얼마나 많은가요? <한겨레>와 한국여성민우회가 일상의 작은 실천을 제안하는 ‘해보면 달라져요’ 프로젝트를 15일부터 시작합니다.

▶바로가기 : “지금도 날씬하신데”…외모 얘기 안하기 첫날부터 ‘아차차’


4. [10면] ‘종북 콘서트’ 논란 등으로 기소된 황선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북한을 찬양하는 내용의 종북 콘서트를 열어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주요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가 선고돼 무리한 수사와 기소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바로가기 : 법원 “황선씨 통일 토크쇼, 보안법 위반 아니다”

5. [26면] 1~2월, 걸그룹들이 잇따라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연말 시상식 후 연초와 설 등을 거치는 1월과 2월은 아이돌들의 활동이 뜸한 기간인데요. 이런 때 이례적으로 컴백하는 아이돌 그룹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바로가기 : 걸그룹 컴백도 ‘대진운’이 좋아야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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