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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비슷한듯 조금은 다른 ‘황사 vs. 미세먼지’

등록 2016-03-07 08:01수정 2016-03-07 08:10

3월7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3월7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4면] 새누리당 공천 면접에서 드러난 ’진박 핵심’최경환 의원의 계파 갈등에 대한 인식은 “가까운 사람들끼리 대화한 것” 수준이었습니다.

▶바로가기 : 이한구 앞 면접본 김무성 “단수로 추천 잘못” 불만 토로

2. [8면] 목장의 소들에게 나타나는 이상증상에 대한 일본 정부의 답변은 “원인 불명”입니다. 후쿠시마에서 버려진 소를 5년째 돌보고 있는 요시자와 마사미씨는 일본 정부가 피폭 피해를 조사할 의지가 없어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바로가기 : 피폭 15개월 뒤 흰 반점…“축산 40년에 이런 일은 처음”

3. [19면] 이번에도 ‘뒤에서 1위’입니다.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여성 임원이 단 한명도 없는 곳은 238개(68.4%)에 달했습니다.

▶바로가기 : 한국 기업 여성임원 0.4% ‘OECD 꼴찌’

4. [10면] 흔히 저소득층은 육체노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뼈가 더 튼튼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와는 다르다고 합니다. 특히 몸에 해로운 일을 많이 하는 저소득틍 여성의 골다공증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로가기 : 저소득층이 골다공증 2배 이상 더 많다

5. [2면] 미세먼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굵은 모래 알갱이가 떠다니는 황사는 그 자체가 건강을 크게 해치지는 않지만, 중국의 대기오염이 심해지면서 중금속이 섞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가기 : 황사와 미세먼지 무엇이 다르냐면요…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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