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8면] 목장의 소들에게 나타나는 이상증상에 대한 일본 정부의 답변은 “원인 불명”입니다. 후쿠시마에서 버려진 소를 5년째 돌보고 있는 요시자와 마사미씨는 일본 정부가 피폭 피해를 조사할 의지가 없어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바로가기 : 피폭 15개월 뒤 흰 반점…“축산 40년에 이런 일은 처음”
3. [19면] 이번에도 ‘뒤에서 1위’입니다.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여성 임원이 단 한명도 없는 곳은 238개(68.4%)에 달했습니다.
▶바로가기 : 한국 기업 여성임원 0.4% ‘OECD 꼴찌’
4. [10면] 흔히 저소득층은 육체노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뼈가 더 튼튼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와는 다르다고 합니다. 특히 몸에 해로운 일을 많이 하는 저소득틍 여성의 골다공증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로가기 : 저소득층이 골다공증 2배 이상 더 많다
5. [2면] 미세먼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굵은 모래 알갱이가 떠다니는 황사는 그 자체가 건강을 크게 해치지는 않지만, 중국의 대기오염이 심해지면서 중금속이 섞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가기 : 황사와 미세먼지 무엇이 다르냐면요…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