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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유권자 막고, 의원님 지켜라? ‘문제적 존재’ 선관위

등록 2016-04-05 07:35수정 2016-04-05 09:27

4월5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4월5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10면] 홈플러스와 이마트는 <한겨레>의 사실 확인 요청에 응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점주 모집에 대한 내부 지침이 없었기 때문에 '갑'들이 '알짜 가맹점' 점주가 된 사연을 알기 어려웠던 것으로 풀이됩니다.

▶바로가기 : ‘알짜 가맹점포’ 서민은 못뚫는 이유 있었다

▶바로가기 : 프랜차이즈 노른자위 꿰찬 우리 사회의 ‘갑’들

2. [1·10면] <뉴스타파>는 197명의 한국인 이름을 확인했으며,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는대로 순차적으로 명단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바로가기 : “노재헌씨, 조세회피처에 유령회사 3개”

3. [5면] 총선넷의 법률 지원을 하고 있는 오윤식 변호사는 "선관위가 법률을 너무 경직되게 해석해 유권자들의 정치참여를 가로막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바로가기 : 심판이 갑자기 슛을? 선관위의 오버액션

4. [8면] 김한표 의원의 단란주점 지출을 알고 있으며 사유서도 받았다고 답했던 선관위는 <한겨레>의 거듭된 취재에 "물어본 적 없다. 소홀한 부분이 있었다"며 말을 바꿨습니다.

▶바로가기 : 선관위 “몰랐다”…“몰랐다”…“몰랐다”

5. [28면] '위기의 남자' 김현수는 무사히 자리잡을 수 있을까요? 박병호는 올해 몇 개의 홈런을 기록할까요? 김형준, 송재우, 김선우 해설위원이 올해 코리안 빅리거들의 성적을 예상했습니다.

▶바로가기 : 박병호 홈런수? “27개 이상” “23개 정도” “25개 이상”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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