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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비정규직 차별’이 4%밖에 안 된다고요?

등록 2016-04-27 07:41

4월27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 몇 가지를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4월27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2면] 어제 청와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과의 오찬에 참석한 백기철 편집국장은 네 가지 근거를 들어 '대통령은 아직 소통할 준비가 돼 있지 않은 것 같다'고 말합니다.

▶바로가기 : 박 대통령의 ‘소통’에 없는 네가지

2. [6면] 일단 자르고 보라는 식으로 기업들을 압박하고 있는 정부는 한가한 실업 대책만 내놓고 있습니다. 저성장 국면에서 노동유연성을 높여도 기업이 대량의 실업자를 흡수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바로가기 : 정부, 구조조정 압박 강화…인력감축만 있고 실업대책 없다

3. [1·9면] 국정원 직원 ‘좌익효수’가 야당 후보의 낙선과 여당 후보의 당선을 동시에 염두에 두고 댓글 활동을 펼친 정황이 여러 댓글을 통해 드러났지만, 검찰은 기소 내용에서 제외했습니다.

▶바로가기 : 원세훈 “국정 비판에 반박” 지시 뒤 ‘좌익효수’ 댓글 집중

4. [31면] 총선 직후 노란 리본들 단 종편, 대통령 비판으로 돌아선 조중동. 전두환 정권 이후 수 차례 반복된 ‘정권 말기적 현상’을 보고 '언론이 바로섰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바로가기 : [아침 햇발] 방송 청문회부터 시작합시다

5. [12면] 자료 여러 대목에서 불평등의 근거를 찾을 수 있지만 ‘임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을 통제하고 분석하면 격차는 4.3% 수준’이라는 게 고용노동부의 입장입니다.

▶바로가기 : 비정규직 평균임금 137만원…정규직의 43%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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