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김학의 수사단, 윤중천 사기 혐의 체포

등록 2019-04-17 08:57수정 2019-04-17 19:56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 검찰수사단(단장 여환섭 청주지검장)이 17일 오전 건설업자 윤중천씨를 사기혐의 등으로 체포했다. 김 전 차관의 뇌물수수 의혹 등을 수사 중인 수사단은 윤씨의 재산 범죄 관련 수사를 이어가며 윤씨가 김 전 차관에게 뇌물을 준 단서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윤씨는 지난해 5월 건설업체 ㄷ사 대표이사에서 해임됐다. 수사단은 지난 11일 이 건설업체 관계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는 과정에서 윤씨의 개인 비리 사실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리 기자 ecowoor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2년 만에 이재명 선거법 위반 혐의 1심…오후 2시30분 선고 1.

2년 만에 이재명 선거법 위반 혐의 1심…오후 2시30분 선고

‘바이든-날리면’ ‘후쿠시마’ 가짜뉴스 몰이…지원금 몰아준 언론재단 2.

‘바이든-날리면’ ‘후쿠시마’ 가짜뉴스 몰이…지원금 몰아준 언론재단

흐리고 비도 뿌리지만…최고기온 17~22도, 토요일까지 포근 3.

흐리고 비도 뿌리지만…최고기온 17~22도, 토요일까지 포근

명태균, 검찰에 “김건희 돈 두번 받았다”…대선후보 경선기간 포함 4.

명태균, 검찰에 “김건희 돈 두번 받았다”…대선후보 경선기간 포함

26년 발버둥, 입사 8개월 만의 죽음…“내 아들 억울함 풀어달라” 5.

26년 발버둥, 입사 8개월 만의 죽음…“내 아들 억울함 풀어달라”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