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교민과 중국인 가족 147명 김포공항 도착
이천으로 이동…의심 증상 5명은 중앙의료원 이송
이천으로 이동…의심 증상 5명은 중앙의료원 이송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에 체류했던 교민과 중국인 가족들을 태우고 12일 서울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해 대한항공 전세기에서 한 어린이가 곰인형을 든 채 어머니의 품에 안겨 내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로 봉쇄된 우한에서 온 3차 전세기가 도착한 12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 비즈니스센터 계류장에서 교민들이 비행기에서 내려 버스로 이동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에 체류했던 교민과 중국인 가족들이 12일 서울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해 대한항공 전세기에서 내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에 체류했던 교민과 중국인 가족들이 12일 서울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해 대한항공 전세기에서 내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중국 우한에 남은 교민과 이들의 중국인 가족을 데려오기 위해 투입된 3차 전세기가 12일 새벽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해 한 의심 증상자가 구급차로 향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로 봉쇄된 우한에서 온 3차 전세기가 도착한 12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 비즈니스센터 계류장에서 의심증상자들을 각각 나눠 실은 구급차가 국립중아의료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12일 오전 김포공항에 도착한 중국 우한 교민 어린이가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창밖을 내다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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