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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코로나 신규 확진자 31명...이틀 연속 30명대 유지

등록 2020-08-01 10:52수정 2020-08-01 13:08

1일 0시 기준, 국외유입 23명·지역사회 8명
지난 25일 오전 서울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발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5일 오전 서울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발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1명 늘어났다. 어제에 이어 신규 확진자 규모가 꾸준히 30명대를 유지했다. 국외유입 감염이 23명, 지역사회 감염이 8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명 발생해, 전체 누적 확진자가 1만4336명이라고 밝혔다. 국외유입 사례 23명을 유입 추정 국가별로 나눠보면 이라크가 14명으로 가장 많다. 전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이라크 건설현장 노동자 72명 중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이어 우즈베키스탄 2명, 필리핀·러시아·파키스탄·베트남·폴란드·브라질·세네갈 각 1명이다. 국외유입 신규 확진자 규모는 6월26일 이후로 37일째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 전파된 국내 발생 사례는 8명으로 다시 한 자리수로 떨어졌다. 이 가운데 경기 5명, 서울 2명 등 수도권에서 7명이다. 나머지 1명은 경북에서 나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301명이다. 증상이 없어져 격리 해제된 환자는 전날보다 50명 늘어나 1만3233명이 됐다. 현재 802명이 격리 중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었고, 위중하거나 중증인 환자는 13명으로 파악됐다.

최우리 기자 ecowoo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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