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게 있으니 빨리 창가로 와 보라’는 아내의 말에 카터는 휴대폰을 움켜쥐고 달려갔다. 정원 잔디... 2023-01-05 10:46
환경부가 2021년 큰입배스와 파랑볼우럭(블루길)에 이어 생태계 교란 생물로 지정한 어류인 브라운송어가 소양강댐 하류에서 ... 2023-01-04 11:26
자연과 동물의 세계는 알면 알수록 신비롭고 경이롭습니다. 애니멀피플의 주간 뉴스레터를 담당하는 댕기자(견종 비글·6살)가... 2023-01-03 13:00
연말 잇단 폐사로 우려를 낳았던 메콩 강의 마지막 강돌고래 집단을 보호하기 위해 핵심 보호구역에서 일체의 어획을 금지하... 2023-01-03 11:51
거울에 비친 모습이 자기인지 아는 것은 동물이 자기 인식 능력을 지녔는지 판단하는 중요한 잣대이다. 지금까지 침팬지 등 ... 2023-01-02 11:34
비글호를 탄 찰스 다윈이 갈라파고스 제도의 플로레아나 섬을 방문한 것은 1835년이었다. 갓 독립한 에콰도르 정부가 보낸 정... 2022-12-28 11:17
미역, 다시마 같은 갈색 바닷말(갈조류)은 공기 속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능력이 육지의 숲보다 뛰어나 온실가스 저감 대책... 2022-12-27 11:53
일본 홋카이도 구시로 습원의 아칸 호에는 아주 특별한 녹조류가 산다. ‘마리모’란 이름의 초록빛 실 뭉치처럼 생긴 담수 조... 2022-12-26 11:33
투명한 몸은 완벽한 위장술이다. 복잡하게 주변 무늬와 색에 녹아들 필요 없이 어디서도 안 보인다. 그러나 내장이 훤히 들여... 2022-12-23 10:29
2022년 검은 호랑이(임인년)의 해가 어느덧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도 우리 곁의 동물들에게는 많은 사건과 변화가 있었... 2022-12-21 13:07
자연과 동물의 세계는 알면 알수록 신비롭고 경이롭습니다. 애니멀피플의 주간 뉴스레터를 담당하는 댕기자(견종 비글·6살)가... 2022-12-20 13:00
꿀벌과 말벌은 사람을 포함한 천적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독침을 쏜다. 따끔할 뿐 아니라 주입된 독액이 치명적 알레르기를 ... 2022-12-20 11:20
산악지대 구조견으로 쓰이는 세인트버나드 품종의 개가 90㎏에 이르는 한편 다 자라도 2㎏이 안 되는 치와와가 있는 등 350개... 2022-12-19 11:39
암컷 뱀도 포유류와 마찬가지로 생식기에 클리토리스(음핵)가 있다는 사실이 자세한 해부학적 연구로 밝혀졌다. 이런 뒤늦은 ... 2022-12-15 11:45
양계산업의 불편한 진실은 부화한 지 며칠 안 된 병아리 가운데 절반인 수컷을 골라 죽인다는 점이다. 세계적으로 연간 70억 ... 2022-12-14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