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한겨레21>이 만난 사람들 <한겨레21>에는 음계는 다르지만 조는 같은 어떤 목소리가 있다. 이미 과대 대표된 정·재계 인사, 기득권층, 주류의 목소리보다는 아픈 사람들과 소수자의 그것을 전하는 것이 2018년에도 일관된 보도 태도였다. 제1194호, 2018년 두 번째 표지.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