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하고, 이에 대한 ‘청와대의 대답’을 요구하고 나섰다. 정 위원장은 22일 저녁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어젯밤에 청와대에 사표를 냈다. 동반성장을 포함해 내 생각을 다 정리해서 냈다. 아주 긴 글이다”라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청와대가 사의를 반려한 ...
신고리원전, 월성원전 등이 자리한 경남 양산 단층대와 그 주변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최대 잠재 지진은 규모 6~6.5 안팎이며, 지진 발생 때 원전 설비가 고장 나거나 잘못 작동해 2차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18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김정훈 한...
여야가 국회의원에 대한 입법로비를 사실상 허용하는 내용의 정치자금법 개정안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처리한 데 이어 이번주에 법사위와 본회의 처리도 추진하기로 했다. 여야 모두 ‘소액 정치후원금 활성화’ 등을 법 개정의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입법로비에 대한 처벌을 무력화한다는 비판 여론이 높다. ...
“똥고집”, “돌 맞아 죽을”, “개판” 등 격한 단어들이 줄줄이 튀어나왔지만, 제지나 반론은 없었다. 이번 좌담회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인사’는 가장 큰 비판 대상이었다. 이병호씨는 “인사 문제는 좋게 말하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을 것 같다. 똥고집도 그런 똥고집이 어디 있느냐. 투기를 해도 정도껏 해야지, 내...
“미국 상·하원 의원들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문제에 대해 서두를 상황이 아니라는 분위기였다.” 문학진 민주당 의원은 21일 <한겨레>와 국제전화에서 버락 오바마 차기 행정부 출범을 앞둔 미국 의회 쪽의 기류를 이렇게 전했다. 문 의원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의 박진 위원장, 황진하 한나라당 의원, 박...
북한 최고인민회의의 김영대 부위원장은 “미국에 오바마 정부가 들어섰다고 해도, 북의 정책에는 큰 변화가 없다. 북-미 관계의 키(열쇠)는 우리가 가지고 있다”며 “(오바마 정권이 대북 정책을) 어떻게 펼치는가가 중요하고 (북한은) 당당하게 풀어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민주노동당이 밝혔다. 강기갑 대표 등 민주...
기획재정부 관계자들이 헌법재판소의 종합부동산세 위헌심판 사건 결정을 앞두고 헌법재판소를 네 차례나 방문해 헌법연구관을 만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광재 민주당 의원이 12일 재정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재정부 백운찬 재산소비세정책관과 윤영선 세제실장이 각각 지난달 14일과 20일 김상우 헌법연구관과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