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불법촬영, 편파수사…분노한 여성의 목소리가 거리를 메웁니다. 반성폭력 운동을 넘어 진정한 성평등을 위한 인식 ... 2018-09-05 05:00
여성 혼자 사는 집에 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하다 해당 여성과 이웃 주민 등을 폭행한 30대 남성 배달원이 경찰에 구속됐다. ... 2018-09-03 18:36
1984년 10월16일, 저녁 8시에 멈춰진 시곗바늘을 중심으로 형제복지원사건 피해생존자인 한종선씨의 얼굴을 본뜬 자수가 동... 2018-09-03 14:15
국가보훈처가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최용덕 선생(1898~1969)을 9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최 선생은 1898... 2018-08-30 19:25
디지털 성범죄물이 조직적으로 유통되면서 갈수록 산업화하고 있는 ‘웹하드 카르텔’을 특별수사해야 한다는 청와대 청원 서... 2018-08-28 16:11
“귀하는 디엔에이(DNA) 시료 채취 대상자로, 14일 10시까지 검찰로 출석해주시기 바랍니다.” 한신대학교 학생 김진모(31... 2018-08-26 23:55
겨울, 봄 그리고 여름. 소설가 김숨(44)이 일본군 성노예제(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93)·길원옥(90) 할머니를 찾는 동... 2018-08-10 04:59
고의로 자사 소유 원양어선에 불을 지른 뒤 실화로 속여 화재보험금 67억원을 타낸 원양어선 업체 일당이 검거됐다. 단건으... 2018-08-08 12:00
“하지만, 여전히, 케이티엑스(KTX) 승무원은 외주 하청노동자입니다.” 7일 오후.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서울 여의도 ... 2018-08-07 15:44
5월, 6월, 7월 혜화역에서 열린 세 차례의 시위가 8월 광화문 광장으로 옮겨왔다. 섭씨 36도에 육박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2018-08-04 17:50
서울에서 사상 처음으로 초열대야(밤새 최저기온이 30도 이상을 유지하는 현상)가 나타나는 등 역대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 2018-08-03 05:01
1일 오후 강원도 홍천의 최고기온이 41.0도까지 오르며 기상관측 이래 전국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연일 펄펄 끓... 2018-08-01 19:46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가 군부대 면회 기록과 경찰망 등을 이용해 광범위하게 민간인 사찰을 주도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 2018-07-30 12:27
피고인석에 앉은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와 피해자석에 앉은 김지은 전 수행·정무비서의 거리는 채 5m도 떨어져 있지 않았습니... 2018-07-28 05:00
검찰이 정무·수행비서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간음)로 재판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징역... 2018-07-27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