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에서는 20~40대의 복지정책에 대한 지향을 다양한 영역에 걸쳐 물었다. 우선, ‘자신의 가구원 수를 고려할 때 가족이 인간답게 생활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월평균 소득(국민복지기본선)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는가’라는 물음에 20~40대를 통틀어 1인 이상 전체 가구 평균 월 382만원이라고 응답했다. 가구...
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회와 한겨레신문사 부설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한국 사회의 갈등구조와 언론·미디어의 역할에 관한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에서 이왕원(25·숭실대 정보사회학 4년), 최알참아람(23·한양대 독어독문학·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4년), 이시형(22·동국대 신문방송학 4년)씨가 함께 ...
한국 사회에서 ‘정의’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분배와 복지를 둘러싼 논쟁도 한층 가열되고 있습니다. 지난 6월8일 발족한 한겨레신문사 부설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가 우리 사회의 분배와 복지 논쟁을 정의의 시각에서 재조명하는 포럼을 개최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조계완 국내편집장 지난해 5월 <이코노미 인사이트>는 창간호에서 경제전문가 70명(경제학계 40명, 연구기관·시장 이코노미스트 3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적 있다. ‘창조·혁신·진취적인 기업가정신을 가장 훌륭하게 구현한 재계 인물(복수 응답)’ 항목에서 1위는 정주영 전 현대그룹 회장(총 42명)이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