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왜 자꾸 뻔한 말실수를 계속 할까?” 동서고금의 실언들을 정리한 책 <결정적 말실수>의 저자 박진영(공감... 2017-10-18 19:21
맛 중의 맛, 남도음식을 두루 맛볼 수 있는 남도음식 잔치가 펼쳐진다. 전남도는 20~22일 강진만 생태공원 일대에서 24... 2017-10-18 15:13
이용부(64) 전남 보성군수는 전·현직 군 경리계장 2명이 감춰둔 현금다발 1억원 때문에 뇌물의 덜미를 잡힌 것으로 드러났... 2017-10-18 12:50
20t 이상 고깃배에서 일하는 어선원 가운데 외국인과 고령자가 차츰 늘고 있다. 노동은 힘들지만 임금이 상대적 낮기 때문... 2017-10-18 10:45
여순사건 기념일이 다가왔지만 희생자 지원조례가 표류하고, 연례 학술토론회마저 중단되는 등 추모 분위기가 썰렁하다. ... 2017-10-17 16:56
전남 담양군이 대법원의 메타프로방스 사업 인가 무효 판결에도 기존 사업자한테 사업 재인가를 내주면서 법정공방이 다시 ... 2017-10-16 16:30
화가 정태관씨가 세월호의 목포신항 거치 200일을 맞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화첩그림전을 열었다. 정씨는 16일 “진... 2017-10-16 10:35
시인 윤재걸(69)씨가 최근 10년 글농사의 결실인 시집 <유배공화국, 해남유토피아>(실천문학사 펴냄)를 냈다. 윤... 2017-10-15 19:32
전남 여수의 한 중학교에서 장애인 학생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뒤에도 한 달 동안 가해자인 공익요원을 그대로 출근하게 하고 피해 학생을 밖으로 떠돌게 하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 여수성폭력상담소는 13... 2017-10-13 18:00
세월호 참사 3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고 이영숙씨가 단원고 조은화·허다윤양에 이어 목포신항을 떠났다. 세월호... 2017-10-13 10:50
전남지역 민주화운동 유공자들이 내년부터 생계비를 지원받게 됐다. 전남도의회는 12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민주화운동... 2017-10-12 16:45
강의 시간에 일본군 위안부를 모욕했던 순천대 교수가 파면된다. 순천대는 12일 “징계위원회에서 성실의무와 품위 유지 ... 2017-10-12 10:27
지난 4월 나온 전두환 회고록은 경찰 조직에 적지 않은 내상을 입혔다. 전두환씨가 경찰의 무능으로 1980년 당시 계엄군을 투입할 수밖에 없었던 것처럼 말했는데도 마땅히 반박할 자료가 없었기 때문이다. 회고... 2017-10-11 17:49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집단 발포가 시민군의 폭력에 맞선 자위권 차원에서 이뤄졌다는 신군부의 주장은 근... 2017-10-11 11:37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이 예산으로 1천장을 넘는 펼침막을 내걸었다가 ‘불공정하다’는 눈총을 사고 있다. 전남도교육청은 1... 2017-10-10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