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국 105편의 드라마가 경합을 벌인 제1회 서울 드라마 어워드에서 이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29일 한국방송 공개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윤철 피디와 나란히 무대에 올라 상을 받은 배우 김선아(왼쪽)씨는 “한류의 발전을 도모하며 만들어진 서울 드라마 어워드에서 받은 상이라 뜻깊다”며 “삼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