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겨울올림픽을 앞두고 18개 나라 작가 60여명이 참가해 평화를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19~22일 서울대학교와 평창 한화리조트 등에서 열리는 국제인문포럼 ‘세계의 젊은 작가들 평창에서 평화를 생각하다’가 그것이다. 김연수 장강명 김숨 손홍규 등 한국 문인 40여명과 외국 문인 21명이 참가한다. 문화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