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베트남 하노이에 기차를 타고 갈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김 위원장의 동선을 놓고 추측이 분분하다. 1958년 하노이를 방문했던 김일성 주석처럼 비행기와 기차를 번갈아 이용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8일 북-미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