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이 대규모 연합 공중훈련 ‘맥스 선더’(Max Thunder)를 폐지하고, 연합편대군 규모의 종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이 훈련에는 미국에서 전력이 전개되지 않고, 전략무기도 참가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이날 “매년 4월 말∼5월 초 실시한 한-미 연합 공중훈련 맥스 선더를 올해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