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공무원 잔치’가 되고 있다. 후보 둘 중 하나는 공직을 지냈으며, 모든 지역구에 공직 출신 후보가 포진하고 있다.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충북지역 예비후보 40명 가운데 19명(48%)이 공직 출신이다. 지방의원 등 정무직 경력까지 포함하면 절반이 넘는다. 이날까지 공천장...
강원, 충북, 경기 등 3도 시·군 12곳의 단체장들이 ‘평택~삼척 동서고속도로 개통’을 공약사업으로 반영해달라고 정당·후보 등에게 촉구했다. 평택~삼척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는 21일 공동발표문을 내어 “각 정당과 후보자는 20대 총선 공약으로 한반도와 중앙을 가로지르는 ‘제천~삼척 동서고속도로 조기 추진’을 ...
석유화학산단이 입주한 전남 여수지역의 시민단체가 총선 후보들한테 ‘화학물질 위험지도’를 제작하는 데 대한 의견을 묻기로 했다. 여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은 21일 “화학물질의 폭발과 누출 등 위험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20대 총선 후보들한테 법률과 제도를 갖출 것인지 공개적으로 ...
4·13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과 예비후보들이 내놓은 참신한 공약들이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일부 후보들은 여전히 총선 때마다 단골로 나오는 사회간접자본 확충 등 개발 위주의 공약이나 일자리 수십만개 창출 등의 날림 공약을 내놓아 빈축을 사고 있다. ■ 이색·참신 공약 의사 출신인 이용빈...
학교 급식실에서 밥짓는 노동자도 밥값을 내야할까. 새학기를 맞은 인천 지역 학교에선 학교 급식실 조리사 등의 점심값 논란이 뜨겁다. 21일 인천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일선학교 급식 조리 종사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올해 3월 새학기부터 일부 학교에선 급식 조리 종사자들도 점심값을 내고 있다. 인천 초중고 50...
충남 홍성에서 구제역 의심 증상이 확인돼 정밀 검사에 들어갔다. 홍성은 지난해 말 기준 돼지 50만마리를 사육하는 등 국내 최대 축산단지로 꼽혀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충남도는 21일 오전 홍성군 홍동면의 한 돼지 농장에서 키우는 돼지 4마리의 발굽에서 염증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검찰이 차명계좌 의혹과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가 수사를 요청한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인천 남구갑)의 지역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인천지검 공안부(부장 윤상호)는 21일 인천시 남구 주안동에 있는 홍 의원의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회계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
경기도민 2명 중 1명은 ‘자녀의 습관교정을 위해 때리겠다고 위협해도 된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 21일 19살 이상 도민 1500명을 대상으로 한 ‘폭력허용태도’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82.1%는 ‘자녀에게 때리겠다고 위협하는 행동’을 폭력이라고 답했다. 또 ‘맨손으로 엉...
울산 ‘신불산 케이블카 설치 반대대책위원회’는 21일 기자회견을 열어 “울산시와 울주군은 신불산 케이블카 노선 재검토가 아니라 사업 자체를 백지화하라”고 밝혔다. 또 반대대책위는 “울산시와 울주군은 케이블카 설치를 위한 관권동원 서명작업에 대해 시민 앞에 사과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반대...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명단’ 43명 가운데 대구·경북·울산에서 전략지역 비례대표를 신청한 사람들이 한 명도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북구을에 출마한 홍의락 의원 ‘컷오프’(공천 배제)에 이어 비례대표 논란까지 겹치며 더민주 지역위원회는 물론 지역 시민단체들도 비판하고 나섰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