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철도 12번째 역인 영종역이 26일 개통한다. 영종역은 운서역과 청라국제도시역 사이 중구 운북동에 자리 잡았으며, 서울역과 인천공항을 잇는 공항철도의 12번째 역이다. 영종지구 개발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인천도시공사·미단시티개발이 2013년 11월 착공 이후 사업비 440억원을 들여 건립했다. ...
경기도 화성시 한 농수로에서 속옷만 입은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찰은 주검에 특별한 외상이 없고, 장기간 정신질환을 앓아온 점을 들어 ‘사고사’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나, 사고를 위장한 타살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21일 화성서부경찰서의 말을 종합하면, 지난 20일 오...
광주지검 공안부(부장 이문한)는 18일 4·13 총선을 앞두고 사조직을 만들어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강운태 전 광주시장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강 전 시장 등은 지난해 5월 한 산악회를 조직해 같은 해 6~11월 모두 15차례에 걸쳐 선거구민 6000여명을 상대로 관광행사를 개최하면서 자신의 업적과 공...
30대 주부가 초등학교 입학 대상인 아이를 학교에 보내지 않아 수사를 받던 중, 애초 아이가 태어나지도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이 여성은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다가 임신한 뒤 남편의 폭행이 중단되자 이후 유산 사실을 숨긴 채 허위로 출생신고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경기도 이천경찰서의 말을 종합하면, 최...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이 쓰던 ‘존치교실’을 4·16 두 돌까지만 학교에 두기로 한 잠정 합의안이 416가족협의회의 추인 거부로 무산되면서, 단원고 재학생 학부모들이 다음달 25일부터 존치교실에 대한 ‘강제 정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장기 단원고 학교운영위원장은 18일 안산교육지원청 강당에서 재학생 학...
충남 논산에서 또 구제역이 발생했다. 올해 들어 충남에서 13번째로 발생한 구제역이고, 논산에서만 10번째다. 18일 충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논산시 노성면 한 양돈농가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와 정밀검사를 한 결과 구제역 양성 확진 판정이 나왔다. 방역 당국은 간이 검사에서 구제...
예비군 훈련을 마치고 실종됐다가 1주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신원창(29)씨의 주검 부검 결과, 전형적인 ‘목맴사’로 나타났다. 신씨는 지난 17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한 대형건물 지하 기계실에서 양손이 뒤로 묶여 목을 맨 채 발견돼 자살 여부를 놓고 의문이 일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분당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