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도 내년에 ‘할랄 한식당’이 문을 연다. ‘할랄’은 이슬람교도인 무슬림이 먹는 음식과 사용하는 모든 제품을 가리킨다. 국내에 인증을 받은 할랄 식당은 5곳인데, 이 가운데 불고기·비빔밥·생선구이 등을 파는 한식당은 서울 이태원에 이어 대구가 2번째이다. 대구시는 31일 “할랄 한식당을 운영하고 싶어...
경남도가 공무원 사기를 높인다며 도지사배 공무원 골프대회를 열기로 했다. 지방자치단체가 공무원 골프대회를 여는 것은 처음인데, 경남도는 개인정보라며 참가하는 공무원 이름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경남도는 31일 “홍준표 경남지사의 지시에 따라 오는 5일 낮 12시 경남 창녕군 ㅎ골프장에서 ‘제1회 경남도지사...
현대 미술계의 거장 이우환(79) 작가의 미술관이 개관 다섯달 만에 유료로 전환된다. 부산시는 31일 “무료 입장을 했던 부산시립미술관 별관 ‘이우환 공간’의 입장료를 12일부터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달 전 부산시는 ‘부산광역시립미술관 별관 이우환 공간 운영’ 조례를 공포했는데, 조례 공포 한달이 지나 유료 ...
전북 익산의 대표적 행사인 ‘서동축제’ 추진 문제를 두고 민간단체와 익산시가 갈등을 빚고 있다. 31일 익산시와 서동축제추진위원회 쪽의 말을 종합하면, 익산시는 서동축제 올해 행사비를 본예산에 확보하지 않았다. 익산시 금마면 주민들은 1969년 마한민속제전에서 유래해 매년 5억원 안팎의 예산으로 치러져온 서...
광주 백마산의 구유지 특혜 매각과 구유지 승마장 건립 논란과 관련해 김종식(67) 전 광주 서구청장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광주서부경찰서는 31일 백마산 터 매각과 승마장 인허가 과정의 위법 행위를 통해 구 재정에 손해를 입힌 혐의(업무상 배임·직무유기 등)로 김 전 청장과 전·현직 공무원 11명, 사업...
전남 신안군이 군 전체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받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 신안군은 31일 “자연·지질·생태·문화자원이 풍부한 14개 읍·면 전지역 3239㎢를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받아 보전과 개발이라는 목표를 동시에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3일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 계획(MAB) 한국위원...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이 트럭에 치여 숨졌다. 31일 낮 12시53분께 부산 사상구 삼락동의 ㅅ초등학교 이면도로의 횡단보도를 건너던 문아무개(8)군이 15t트럭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사고가 난 도로는 학교에서 반지름 300m 안인 어린이보호구역 안에 있던 이면도로였다...
서울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의 착공 시기가 애초 계획된 내년 상반기에서 올 연말로 6개월 가량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별내선 완공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12월말 구리시 사노동∼남양주시 별내동 구간인 6공구에서 우선 착공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별내선 공사는 전체 구간을 6개 공구로 ...
서울 구로구의 주민들과 시민·환경운동가 등 250여명이 모여 만든 햇빛발전소가 가동을 시작한다. 에코구로협동조합은 개봉1빗물펌프장에 30㎾ 용량의 구로햇빛발전소 1호기를 만들어 9월부터 전기를 생산하기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발전소를 운영하면 연간 3만6135kW의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화석연료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