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재건축조합은 아파트를 다시 지으면서 시로부터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는 대신, 그 대가로 ‘가족지원센터’를 짓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애초에는 관례대로 도로와 공원을 기부채납하려 했지만, 서울시와 협의해 이렇게 바꾸려 하고 있다. 양천구 목동의 한 아파트 단지 사례도 비슷하다. 이곳 역...
경기도 의정부지역 교육시민운동단체인 ‘의정부교육희망네트워크’는 27일, 사기도박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현직 고등학교 교장을 즉시 직위 해제하라고 촉구했다. 의정부교육희망네트워크는 이날 성명서를 내어 “해당 교장은 특수렌즈를 끼고 사기도박을 하고도 단순히 도박에 참여한 것뿐이라며 발뺌하고 ...
임진강 준설사업을 추진중인 국토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27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문산행복센터에서 준설을 반대하는 주민과 농민들이 불참한 가운데 ‘임진강 거곡·마정지구 사업관련 소통과 대화를 위한 협의체’를 열었다. 협의체에는 파주시와 용역업체·문산읍 주민 일부가 참석했으며, 임진강 유역 농민·환경단...
수원지법 형사9단독 김춘화 판사는 층간 소음을 이유로 위층 주민을 찾아가 흉기를 들고 협박한 혐의(집단·흉기등 협박)로 기소된 김아무개(40·여)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김씨는 흉기를 들고 위층 주민을 찾아간 것은 자신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한 정당...
국립현대미술관 분관 형태인 국립 청주미술품수장보존센터(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가 옛 청주연초제조창에 들어 설 것으로 보인다. 청주시는 기획재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기본·실시 설계비가 반영됐다고 27일 밝혔다. 설계비는 40여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628억여원을 들여...
동해와 접한 한국·일본 7개 지방자치단체가 울산에서 경제교류회의를 연다. 울산시는 27~28일 롯데호텔 울산에서 ‘새로운 50년을 향한 공동 번영의 시대’를 주제로 ‘제16회 한-일(호쿠리쿠) 경제교류 회의’를 연다. 이 회의는 한국 대구·울산·경북·강원 등 4개 시·도와 일본 도야마·이시카와·후쿠이 등 3개 현의 ...
부산 와이더블유시에이(YWCA·여자기독교청년회)는 건전한 에너지 소비와 에너지 대안 관련 시민 교육 프로그램 ‘착한 에너지 기행’을 다음달 초와 10월 초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다음달 3~4일엔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 와이더블유시에이 강의실에서 에너지 관련 특강이 열린다. 정수희 에너지정의행동 활동가,...
‘워터파크 몰카’ 동영상 유포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는 27일 영상 촬영을 의뢰한 혐의로 강아무개(33)씨를 전남 장성에서 붙잡았다. 사건 전담 수사팀은 지난 25일 검거된 동영상 촬영자 최아무개(28·여)씨의 휴대전화 통화내역을 분석해, 강씨의 신원을 특정한 뒤 이날 오전부터 추적해왔다. 전담...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들의 성추행 사건으로 파문이 인 데 이어 인천의 여자중학교에서도 교장이 학생들을 상습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인천의 한 중학교 ㄱ교장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여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학부모 신고가 접수돼 수사중이다”고 27...
송유관 근처에 있는 주유소를 빌려 땅굴을 판 뒤 수십억원 어치의 기름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수도관으로 수돗물을 필요한 곳으로 보내듯이 송유관은 석유를 생산지에서 소비지로 수송한다.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특수절도 및 송유관안전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총책 박아무개(48)씨 등 11명을 구속...
시속 100㎞를 넘는 화물열차가 상용화됐다. 코레일은 최고 시속 120㎞로 달리는 고속 화물열차를 경기도 의왕시 오봉역~부산신항역 구간에서 시범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컨테이너 전용인 고속 화물열차는 이 구간을 기존 화물열차(시속 90㎞)보다 최대 72분 단축된 4시간58분에 주파한다. 수원역~부산역 무궁화호 ...
신용카드 결제용 단말기를 해킹해 빼낸 고객정보로 수백장의 복제카드를 만들어 물건을 구매한 뒤 되팔아 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ㄱ(21)씨 등 2명을 구속하고 ㄴ(19)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3월 인천 등 수도권 일대...
성범죄를 저질러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3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떼 버리고 달아났다가 하루 만에 붙잡혔다. 그는 여성을 성폭행하려다가 실패하자 전자발찌를 떼 버리고 달아났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27일 새벽 3시10분께 전남 구례군 길가에서 양아무개(34·대전)씨를 붙잡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