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우리나라 최초 상업용 핵발전소인 고리원전 1호기의 영구폐쇄를 앞두고 핵발전소 해체기술 관련 학술회의가 울산에서 열린다. ‘한국핵발전소 안전 및 해체학회’ 창립준비위원회와 유니스트(울산과학기술대) 원전해체융합기술연구센터는 10일 오후 4시 유니스트 경영관에서 제5차 학회 창립준비 세미나를 연...
“청년이라는 것은 아주 미숙한 상태고 시야가 좁고 판단력이 미숙하다고 본다. 청년들이 여론을 결집해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 같다.” 지난해 11월10일 오철환 대구시의원(새누리당)은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대구시가 청년정책 개발 과정에 청년이 참여할 수 있...
경북 영덕군에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에 대해 지역주민들에게 찬반을 묻는 민간 주도 주민투표가 오는 11월11일 치러진다. ‘영덕핵발전소 주민투표 추진위원회’는 9일 기자회견을 열어 “원전 설립 찬반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를 11월11일 치르기로 결정했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부재자투표, 사전투...
적조경보가 내려진 완도·여수 등 전남 해안에서 어패류 피해가 커지고 있다. 전남도는 9일 “적조의 확산으로 여태껏 어패류 94만마리가 죽어 15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여수의 거문·돌산·금오도 등지에선 지난달 22일부터 해상 가두리의 전복, 쥐치, 줄돔, 능성어 등이 잇따라 죽어 현재 어가 11곳의...
지난 5일 제주 추자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낚싯배 돌고래호(9.77t)가 사고 발생 닷새째인 9일 오후 인양됐다. 그러나 실종자 수색 작업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해경)는 이날 오후 추자도 인근 섬인 청도에 결박돼 바다에 잠겨 있던 돌고래호 선체를 150t급 크레인 바지선으로 인양...
전국 시·도지사는 9일 오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32차 전국시도지사 총회를 열고 ‘지방자치 20년, 주민에게로의 지방자치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날 시도지사협의회 새 회장 자리를 놓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이 겨뤘으나 결론이 나지 않았다. 시·도지사는 실질적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인천에서 지난해 학교에 적응하지 못해 학업을 중단한 초·중·고교생이 전년보다 2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 부적응을 이유로 학교를 그만둔 학생은 1455명으로 전년의 1873명보다 22.3% 감소했다고 밝혔다. 학교별로는 초등학교 125명, 중학교 296명, 고등학교 1034명이다. 중학...
올해 5월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의 여파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급감하면서 여름철 성수기(6∼8월) 국내 관광손실이 19억달러(약 2조3천억원)에 달했고, 메르스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든 8월에도 지난해 같은달보다 25% 줄어 회복세가 예상보다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늑장 대응 등이 관광손...
경기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경찰관을 사칭해 보이스피싱 조직 인출책을 붙잡아 협박한 뒤 돈을 뺏은 혐의(특수강도)로 오아무개(23)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오씨 등은 지난 6월25일 오후 2시께 서울 노원구 한 은행 현금인출기 앞에서 입출금을 반복하는 보이스피싱 조직 인출책 황아무개(23·대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