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분단 70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를 함께 고민하기 위한 국제 평화회의가 중부전선 민통선 안에서 열린다. 국경선 평화학교와 한국와이엠시에이(YMCA)연맹은 오는 4~6일 강원 철원군 비무장지대(DMZ) 평화광장에서 10여개 나라 시민사회단체와 종교계 인사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한반도와 아시아 평화를 위한 철...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이 유성기업 부당해고와 관련해 법원의 올바른 판결을 촉구하며 노숙농성을 시작했다. 이들은 3일 오전 대전고등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부당해고 판결을 받고 복직한 노동자들이 또다시 해고당했으나 1심 법원은 기업의 재해고를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정의로운 판...
내년부터 강원도와 러시아, 일본 등을 잇는 7만t급 크루즈 2대가 운행된다. 강원도는 3일 오후 서울 롯데관광개발㈜ 본사에서 2016년 상반기 동해항 크루즈(7만t급) 운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문순 강원지사와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롯데관광개...
부산의 초·중·고등학생 10명 가운데 7명이 사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교육청은 3일 “지난 4~7월 부산지역 초·중·고교의 학년별 1개 학급씩 학부모 6만2470명을 대상으로 사교육 참여율과 사교육비 지출액 등을 조사했더니 사교육 참여율은 73.3%였다”고 밝혔다. 사교육 참여율은 초등학교(78.8%),...
부산대가 아시아·태평양 최대 에너지 기업과 함께 해양플랜트 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 부산대는 3일 “말레이시아 국영기업인 페트로나스그룹과 공동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하는 양해각서를 지난 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페트로나스는 말레이시아 석유·가스산업을 독점하고 있는 국영기업이다. 말레이시아 국가 전체 ...
권영진 대구시장이 취임 뒤 일자리 14만9000개를 만들었다고 자랑했으나, 정작 일자리를 찾지 못한 20대 청년 7000여명이 지난해 대구를 떠난 것으로 조사됐다. 권 시장은 지난 2일 대구시의회 임시회의에서 “지난해 6월 대구시장 선거 때 일자리 50만1000개를 만들어내겠다는 공약을 한 후 연차별 계획을 세워 추진...
동학농민혁명을 이끈 전봉준 장군의 순국 120돌을 추념하는 공연 <녹두새, 훨훨 날다>가 5일 저녁 7시 전주시 덕진동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의 특징은 농민항쟁과 관련한 과거 재현 작품들과 다르게, 다양한 시도를 했다는 것이다. 작품 속에서 전봉준 장군 등 농민항쟁 지도부들의 ...
광주지역 법학·의학 전문대학원의 신입생 가운데 절반 이상이 서울권 대학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3일 광주지역 법학·의학·치의학 등 전문대학원 4곳의 올해 신입생 출신 학교를 조사했더니, 정원 402명 중 51.9%인 209명이 서울권 대학 출신이었다고 밝혔다. 광주권 대학 출...
전북 군산 교육단체가 군산시장이 이사장인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의 방만한 운영에 대해 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군산교육희망네트워크 등 교육단체들은 3일 “공익법인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이 공익성을 지키지 않은 채, 지역인재 유출 방지를 명분으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세금과 다름없는 재단기금을 3분의 2나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