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간부 공무원과 현직 기자 사이의 폭행 논란과 해당 공무원 투신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되자, 제주지역 시민단체들이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25일 성명을 내어 “이번 사건은 현직 기자와 공무원 개인 사이의 문제로 치부할 수 없다. 이 사건은 제주지역 언론계와 행...
남북간 긴장 대치 속에 평양에서 열린 ‘제2회 평양 국제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했던 경기도와 강원도 축구팀이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들은 평양 체류 중 북한 쪽으로부터 휴전선 일대에서 벌어진 남북간의 군사적 대치와 협상 상황을 전달받았고, 경기 때에는 북쪽 관중들의 격려 박수를 받은 것으로 ...
“홍대 앞의 젠트리피케이션을 막아라!” 서울 마포구 홍대 앞에 여전히 남아 있는 예술인들이 마포구와 손잡고 문화예술을 활용한 상품 개발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마포구는 다음달부터 홍대 앞 예술인들이 모여 만든 비영리민간단체 ‘홍대 앞 우주조합’(우주조합) 등과 함께 ‘문화예술 관광·체험 비즈니스모델 ...
파행을 거듭하다 임시폐쇄된 청주시노인전문병원이 전국 공모로 새 위탁 운영자(수탁자)를 찾기로 했다. 청주시는 청주지역 안으로 제한됐던 청주시노인병원 위탁 운영자 공모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운영 주체는 의료 법인으로 한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현행 ‘청주시 노인전문병원 설치 및 운영에...
남북이 나흘에 걸친 고위급 접촉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민간교류 활성화에 합의하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의 대북협력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기·강원·인천 등 접경지역 지자체들은 이번 협상 타결이 남북 교류 사업 활성화에 중요한 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중단됐던 사업들을 다시 추진하기로 ...
서울시가 강남의 코엑스와 옛 한국전력 터 사이 영동대로 지하공간에 6개 광역·도시철도 통합환승 시스템을 구축하고 복합 문화상업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서울시는 25일 옛 한전 터에 대해 땅 주인인 현대자동차 쪽과의 도시계획 변경 사전협상이 시작됐고, 삼성역과 동탄역 간 광역급행철도(GTX) 사...
정부세종청사 관리사무소가 내년에도 올해 수준의 수도권~세종시 통근버스 운행안을 마련하자 시민단체가 ‘세종시 건설 취지에 역행한다’며 반대하고 나섰다.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sjcham.kr)는 25일 행정자치부 정부청사관리소가 올해와 비슷한 98억여원의 내년 통근버스 예산안을 세워 기획재정부에 제출해 세종시...
여성 혼자 사는 원룸에 21차례나 침입해 성폭행과 성추행을 한 40대 남성에게 무기징역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12부(재판장 한재봉)는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아무개(46)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20년 동안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등을 명령했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진정으로 ...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옛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터 매각이 무산됐다. 이에 따라 1조원을 훌쩍 뛰어 넘는 가격에 터를 매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던 서울시의 고민은 깊어지게 됐다. 일각에서는 서둘러 매각하지 말고 민간 위탁개발 등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서울시는 이달 12일부터 24일까지 일반...
전국 출산율 1위인 전남 해남군에 9월부터 공공산후조리원이 문을 연다. 해남군은 25일 “농어촌 여성들이 도시로 나가지 않고 지역의 최신 시설에서 편안하게 몸조리를 하면서 신생아를 돌볼 수 있는 공공산후조리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군은 27일부터 시험 가동에 들어가 다음달 1일 문을 연다. 이 조리원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