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 2절에 나오는 ‘남산 위에 저 소나무’의 영어 이름은 ‘재패니즈 레드 파인’(Japanese red pine), 즉 ‘줄기가 붉은 일본 소나무’다. 한반도에 주로 서식하지만 일본 소나무가 서양인들에게 먼저 알려졌기 때문이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광복 70돌을 맞아 소나무를 ‘코리안 레드 파인’(Korean red pine)으로 바꾸...
성범죄를 저질러 치료감호소에 수감된 30대가 대학병원에서 치료 도중 달아났다. 법무부 교정당국과 경찰은 전담반을 꾸려 쫓고 있지만 하루가 지나도록 행적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공주치료감호소 수감자 김선용(33)씨가 지난 9일 오후 2시17분께 대전시 서구 둔산동 한 대학병원에서 달아났다. 김씨는 이 병원 7층...
꽁치잡이 원양어선에서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7명이 베트남 선원 1명을 살해하고 주검을 바다에 던진 사건이 발생했다. 동해해양경비안전서는 동료 외국인 선원을 살해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로 ㄱ(27) 등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7명을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ㄱ 등은 지난 2일 새벽 5시30분께 독도 남동쪽 ...
국토교통부가 서울-문산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 실시계획 승인을 고시하자 경기도 고양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고양지역 시민·사회단체들로 꾸려진 ‘서울문산민자도로 고양시 반대 공동대책위원회’는 10일 오전 고양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토부의 일방적인 실시계획 승인은 원천 무효”라고 주장하며 범...
서울시가 강남구 삼성동의 옛 서울의료원 부지를 공개 매각한다. 감정가격이 9725억원으로 평가돼 부지 매입 경쟁이 붙을 경우 실제 매각 금액은 1조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10조5500억원에 팔린 바로 옆 한국전력 부지 이후 서울에서 가장 비싼 땅을 누가, 얼마에 사들일지 관심이 쏠린다. 서울시는 10일 ...
포항, 구미 등 경북지역에서 올해 아파트 분양가격이 1년만에 평균 5%이상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북도는 10일 “경북지역에서 올해 분양된 아파트 가격을 조사해봤더니 3.3㎡에 688만7천원으로 나타나, 2014년의 655만4천원과 견줘 5%(33만3천원)가 올랐다”고 밝혔다. 경북지역의 99㎡ 규모 아파트 평균 가격이 ...
경기도 성남 판교 새도시 트램 설치 사업이 내년 초 본궤도에 오른다. 판교 트램은 신분당선 판교역~판교테크노밸리 1.5㎞ 구간을 지상으로 운행하는 셔틀 개념의 노면전차다. 성남시는 지난해 12월 시작한 ‘판교 트램 설치사업 사전조사 용역’이 마무리됨에 따라 내년 초 설계용역을 발주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
현직 국가공무원이 해수욕장에서 여성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하다 경찰에 적발돼 물의를 빚고 있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서귀포시 중문색달해변에서 여성 관광객의 신체 일부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기상청 소속 국가공무원 강모(4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성영용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이 재선거 끝에 연임에 성공했다. 성 회장은 10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서 열린 상임위원회 회장 선거에서 29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으로 당선됐다. 성 회장은 이날 유응종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과 펼친 재대결에서 9표를 얻어 5표를 득표한 유 후보를 제쳤다. ...
이아무개(38)씨는 지난달 31일 밤 10시30분께 부산 기장군 정관면에 있는 한 편의점에서 술에 취해 편의점 주인과 말다툼을 벌이다 주인을 폭행했다. 편의점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씨를 폭행 현행범으로 현장에서 체포해 근처 지구대로 이씨를 데려왔다. 이씨가 체포됐다는 소식을 듣고 지구대에 모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