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중퇴하고 집을 나온 10대 소년들이 같은 처지의 소녀들을 인터넷 채팅으로 꾀어 성폭행하고, 성매매를 강요하며 돈을 뜯는 ‘포주’ 짓까지 일삼다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4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등 위반 혐의로 오아무개(19)·...
국내 최대 로봇축제인 4회 로봇융합페스티벌(robotfusion.net)이 6~9일 대전컨벤션센터(DCC)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린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마케팅공사·대전테크노파크가 공동주관하는 이 행사는 ‘창의·열정·도전’을 주제로 2468팀 6790명이 참가해 39종목 117개 부문에서 기량을 겨룬다. 4일부터 대전컨벤션...
반구대 암각화(국보 285호)와 천전리 각석(국보 147호) 등 울산 울주군 대곡천 일대의 선사시대 바위그림 문화유적을 주제로 한 축제가 열린다. 울산 울주군과 반구대포럼은 오는 22일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반구대 집청정 일대에서 ‘2015 대곡천 반구대축제’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축제 조직위원회는 “유네스코의 세...
전남 순천만정원이 이달 하순 ‘국가정원’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순천시는 3일 “2년 전 국제정원박람회가 열렸던 풍덕·오천동 일원 92만6992㎡의 순천만정원을 국가정원으로 지정해 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27일 전남도에서 지방정원 승인을 받자 다음날 국가정원 지정을 산림청에 신...
불법 펼침막(현수막)을 뿌리 뽑기 위해 현수막 수거보상제까지 등장했다. 광주 북구는 불법 현수막을 효율적으로 단속하기 위해 수거보상제를 활용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수거보상제란 행정기관이 지정한 게시대가 아닌 곳에 걸려 있는 현수막을 수거한 시민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이 방안은 도시미관을 해...
광복 70돌, 원폭 투하 70주년을 맞아 ‘한국의 히로시마’로 불리는 경남 합천군에서 비핵·평화대회가 열린다. 원폭피해자 지원활동을 하는 시민단체 ‘합천 평화의 집’은 3일 “1945년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터진 8월6일을 맞아 오는 6일 오전 10시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위령각에서 원폭희생자 추모제를 연다”고...
경기도가 국내 은행의 외국지점을 통해 국외로 자산을 빼돌리는 고액 체납자 추적에 나섰다. 고액 체납자의 국내 은행 국외지점 송금 내역을 조회하는 것은 경기도가 처음이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으로부터 1천만원 이상 체납자 4만302명의 명단을 받아 10개 시중은행에 이들의 국외 송금 내역 조회를 의뢰했다...
“연일 30도가 넘는 불볕더위인데 씻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 무슨 날벼락이랍니까?” 충북 청주시 금천동 서아무개(46)씨는 지난 1~2일 주말 내내 단수에 시달리다 3일 새벽 일찍 출근했다. “생수로 세수하고 출근하는 것은 난생처음입니다. 물이 나오지 않는데 단수 예고조차 없었습니다. 가뜩이나 더워서 불쾌지수가...
인천지역 시민단체들이 ‘3대 도시에 걸맞은 대접을 받겠다’며 권리 찾기에 나섰다. 인천은 서울, 부산에 이어 도시 규모가 크지만, 그만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3일 인천시와 지역 단체들에 따르면, 인천 인구는 지난 6월말 기준으로 291만4271명으로, 서울(1007만8850명), 부산(351만7491명)에 이어...
뇌물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3일 부산지검에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2010~2011년 경찰청장으로 일했던 조 전 청장은 부산의 한 건설업체 대표 정아무개(51)씨로부터 경찰 간부 승진 청탁과 함께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정씨가 건넸다고 주장하는 돈의 직무관련성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