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경북 경주시 마우나오션리조트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도중 건물 지붕 붕괴사고로 목숨을 잃은 부산외국어대생 9명의 추모비가 부산외대 교정에 세워진다. 부산외대는 31일 오전 11시 부산 금정구 부산외대 남산동캠퍼스 도서관 근처에서 추모비 제막식을 연다. 추모비는 고 강혜승씨(아랍어과) 등 희생...
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보험에 가입한 뒤 증세가 위중하지 않은데도 장기간 입원하는 방법으로 보험금을 받아낸 혐의(사기 등)로 박아무개(50)·임아무개(60)씨를 구속하고, 24명을 입건했다. 박씨는 보험설계사로 일하면서 2007년부터 관절염증 등 증세로 병원에 입원해 보험금을 받는 수법으로 최근까지 52차례에...
강원 태백시가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어르신 공경 조례’를 입법예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어르신 공경 조례가 제정되면 85살 이상 노인을 부양하는 가정은 다달이 5만원 이내의 효행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99살 이상 노인은 장수시민증과 10만원 상당의 기념품도 받게 된다. 노인 건강검...
서울에서 강원학사를 운영 중인 강원도인재육성재단이 전문대 학생은 입사 지원조차 못하도록 한 것은 차별행위에 해당한다는 결정이 나왔다. 강원도인권보호관은 강원학사가 입사지원 자격요건에 4년제 대학 이상만 지원하도록 한 것은 차별행위에 해당한다며 강원도인재육성재단에 개선을 권고했다고 30일 밝혔다. ...
대전 유성구 주민들이 내진설계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드러난 하나로 원자로의 안전대책을 묻는 행동에 나선다. 대전유성 민간원자력환경안전감시기구 조례제정청구운동본부(유성 조례제정청구운동본부)는 31일 오전 11시 대전 유성구 한국원자력연구원(원연) 앞에서 ‘하나로 원자로 관련 한국원연의 공개 사과 및 공...
농촌 작은 학교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자원봉사자들이 뭉쳐 학교 담장을 아름다운 벽화로 꾸몄다. 전북 익산시 황등면 용산초등학교는 지난 28일 학교 담장에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 이 학교는 학년당 2~6명씩 전교생이 24명에 불과하다. 벽화 그리기는 학교공원화의 하나로 이뤄졌고, 담장이 낡은 터라 학부모...
지난해 4월 일어난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정부가 재난 피해자를 대상으로 심리치료 지원에도 나서기로 했다. 또 정부는 지방자치단체가 스스로 재난 여부를 판단해 재난이 일어났을 때 직접 ‘재난사태’를 선포해 물자와 인력을 동원할 수 있게 했다. 정부는 30일 제54차 중앙안전관리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이 담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