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하 병원인 서울의료원이 응급진료비를 상급종합병원의 절반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다. 새벽에 고열로 고생하는 아이와 부모를 위한 전화상담 및 방문간호 서비스도 시작한다. 서울의료원이 24일 발표한 ‘시민과의 9가지 혁신 약속’을 보면, 서울의료원 응급센터는 오는 6월부터 비급여 검사를 최소화해 진료비...
부산의 59개 시민사회단체로 꾸려진 반핵부산시민대책위원회가 26일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실효성 있는 방사선 방재계획 수립을 위한 부산·울산·경남 시민들의 공청회인 만민공동회를 연다. 대책위는 24일 부산시청 들머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가 지난 6일 열었던 ‘핵발전소 주변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재설정’ ...
울산시는 24일 고액 지방세 체납자들이 재산을 국외로 빼돌려 달아나는 것을 막기 위해 법무부에 이들의 출국금지를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이달 초부터 지방세 5000만원 이상 체납자 174명에 대해 외교부에 유효여권 소지 여부와 출입국 사실을 조회해 71명이 여권을 갖고 출입국한 사실이 있음...
다음달부터 경북 영천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초대받은 기관장들이 앉던 가장 앞줄 의자에 시민 누구나 앉을 수 있다. 영천시는 23일 “행사에 참석하는 시민들의 위화감이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내빈석을 따로 설치하지 않기로 했다. 다음달부터는 행사장에 도착하는 순서대로 아무 자리나 마음대로 앉도록 하겠다”고...
강원도 춘천 중도에 들어설 레고랜드 공사 과정에서 대규모 유물이 발굴돼 ‘보존’과 ‘개발’을 놓고 갈등이 커지고 있다. 춘천시와 주민 일부는 레고랜드 개발 무산에 따른 지역경제의 침체를 우려하고 있고, 일부 시민단체들은 개발로 인한 유적지 손실을 걱정하고 있다. 분명한 사실은 중도 유적지가 앞으로 상고사 ...
대전 유성구가 올해 하반기부터 생활임금제를 시행한다. 생활임금제는 노동자의 생활 보장을 위해 최저시급 5580원보다 높은 임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2013년 경기 부천시가 처음 도입했으며, 충청권 기초단체 가운데는 유성구가 처음이다. 유성구의회는 ‘대전 유성구 생활임금 조례안’을 통과시켰다고 24일 밝혔다. ...
민간 위탁운영자가 운영 포기를 선언한 청주시노인전문병원의 수탁자 공모가 다음달 초 진행된다. 청주시는 수탁자가 나서지 않으면 노인전문병원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노인전문병원을 관리하고 있는 홍순후 청주시 서원구 보건소장은 “이달 말까지 법률적 검토 등을 마치고 다음달 초에 노인전문병원 ...
미국에 출장 가서 평일 오후에 부부 동반 골프를 쳐 물의를 빚은 홍준표 경남지사의 출장 기간 행적을 두고 의문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24일 논평을 내어 “홍준표 지사는 부적절한 골프 모임 의혹에 대해 명백히 밝혀라”고 촉구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논평에서 △함께 골프를 즐긴 주아무개(58)씨...
10년 넘게 표류한 전북 전주교도소의 이전 터가 확정됐다. 전주시는 법무부가 교도소 후보지로 추천한 완산구 평화2동 작지마을을 교도소 이전 터로 확정해 행정절차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이곳은 주민 15가구, 30여명이 살고 있으며 대부분 전답·임야로 이뤄져 있다. 새 교도소는 현재 교도소를 동쪽 뒤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