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철청 광역수사대는 보험에 가입한 뒤 증세가 위중하지 않은데도 장기간 입원하는 방법으로 보험금을 받아낸 혐의(사기 등)로 박아무개(50)·임아무개(60)씨를 구속하고, 24명을 입건했다. 박씨는 보험설계사로 일하면서 상해보험 등에 가입한 뒤 2007년부터 관절염증 등 증세로 병원에 입원해 보험금을 받는...
서울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이 개통한 뒤 첫 평일 출근 시간인 30일 오전. 극심한 혼잡과 사고가 우려됐지만, 승객 분산 효과로 한 고비를 넘겼다. 이날 오전은 특정 시간대에 사람이 몰리는 현상이 오히려 평상시보다도 덜 했지만, 이런 분산효과가 계속 이어질지는 알 수 없다.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 지하철...
부산 기장경찰서는 경찰 지구대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4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23일 오후 2시40분께 기장군 기장지구대에서 환경미화원 이모(60)씨의 휴대전화기와 현금 등 1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각종 범죄로 59차례나 처벌받은 전...
미군 사격장에서 날아온 연습용 포탄이 민가 쪽으로 떨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3시15분께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야미리 김아무개(75)씨의 집에 연습탄이 날아들었다. 연습탄은 안방 쪽 지붕에 떨어진 뒤 튕겨져 나가 김씨의 집에서 70~80m 떨어진 밭에서 발견됐다. 김씨의 지붕에는 40...
서울과 광주, 인천에 이어 경기도 고양시에서도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를 비난하는 내용이 담긴 전단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경기도 일산경찰서는 29일 오전 고양시 일산동구의 공원 2곳에서 박 대통령과 정부를 비난하는 내용이 담긴 전단 191장이 발견돼 수거했다고 밝혔다. 발견된 전단은 A4 용지 크기로 앞면에는 ...
수원 광주 춘천/홍용덕 정대하 박수혁 기자 도로와 다리, 터널 등 각종 민간투자사업과 관련해 재정 부담을 겪는 지방정부들이 사업 재구조화에 나섰지만 ‘민간투자 업체의 버티기’ 또는 법정 소송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27일 경기·강원도 등의 말을 종합하면, 현재 민간투자사업 중에서 최소운영수입보장(MRG) 방...
경기도 초등학생 수가 10년 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경기도교육청의 말을 종합하면, 2015학년도 3월 새 학기 초·중·고등학교 학급편성 결과, 경기도 전체 초등학생 수는 73만5652명으로 지난해 말 73만1620명에서 4032명이 증가했다. 이는 2004년 98만6056명을 정점으로 2005년부터 내리막길에 들어선 이...
미군 사격장에서 날아온 연습용 포탄이 민가 쪽으로 떨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주민들은 사고 재발 방지를 촉구하며 거세게 항의했고, 미군 쪽은 정확한 사고원인이 밝혀질 때까지 사격 훈련을 중단하기로 했다. 지난 28일 오후 3시15분께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야미리 김아무개(75)씨의 집에 연습탄이 ...
세무조사에서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케이티앤지(KT&G) 등 업체로부터 수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전·현직 국세청 공무원 6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세무 컨설팅 용역을 가장해 업체와 공무원들이 서로 합의해 금품과 향응을 주고받은 신종 수법을 사용했다. 인천지검 외사부(부장 최용훈)는 뇌물수수 혐의...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신대배후도시를 조성하면서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중흥건설이 올해 아파트 신규 분양을 중단하기로 했다. 중흥건설은 27일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어서 올해로 예정됐던 사업 일정을 중단하거나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흥건설이 올해 공급할 물량...
지난해 전남 장성의 요양병원에 불을 질러 22명이 숨지는 참사를 빚었던 80대 노인이 항소심 재판을 받다 건강이 나빠져 숨졌다. 광주고법 형사1부(재판장 서경환)는 27일 “현존건조물 방화치사상 혐의로 항소심 재판을 받던 김아무개(82)씨가 건강 악화로 지난 26일 오후 5시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서 숨졌다”고 밝혔...
60대 남성이 외국 여성을 소개해준 결혼정보업체에 불만을 품고 불을 질러 이 업체의 대표가 숨졌다. 27일 오전 10시55분께 부산 동구 수정동의 4층짜리 건물 3층에 있는 결혼정보업체 사무실에서 불이 나 이 업체 대표 이아무개(76)씨가 숨졌다. 사무실에 함께 있던 아들(48)은 연기를 들이마시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