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아트홀 ‘봄이 오는 소리’ 전시 강진아트홀은 21일부터 전시회 ‘봄이 오는 소리’를 펼친다. 강진과 관련이 있는 시에 미술을 결합한 독특한 형식을 시도한다. 고조선 여옥의 ‘공후인’과 고려 이규보의 ‘청자 잔’을 비롯해 김영랑·고재종·정호승·최하림·황지우 등 시인 15명의 작품을 소개한다. 시상을 살린 이이남·...
학교법인 원광학원이 대학 안 10개 병원의 구조조정에 착수하자 한의대생 등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원광대 한의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는 최근 학생총회를 열어 동맹휴학을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총회에는 전체 재학생 436명 중에서 352명이 참석해 331명(94%)이 동맹휴학에 찬성했고, 반대 19명, 기권 2명이 나...
제주도가 해녀문화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추진중이지만 전남지역 지자체들은 해녀문화 보존과 생활지원 등의 대책을 마련하는 데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전남여성플라자는 17일 전남 해녀들의 소득수준, 노동환경, 작업경력, 건강상태 등을 살핀 해녀 생활실태조사 결과를 밝혔다. 이 조사는 지난...
동해안 폭설 현장에서 40대 지적장애인이 눈 속에 파묻혀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16일 오전 10시40분께 삼척시 근덕면 마을 진입로에서 임아무개(47·지적장애 3급)씨가 눈더미 속에 숨져 있는 것을 제설작업을 하던 남아무개(53)씨가 발견했다고 삼척경찰서가 17일 밝혔다. 남씨는 경찰에서 “포클레인으로 제설작업...
부산의 극단 새벽이 창단 30돌을 맞아 연극학교를 개설했다. 극단 새벽은 ‘효로 연극학교’를 17일 개설했다고 밝혔다. 1기 수강생은 이날부터 6개월 동안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 저녁 7시30분 연극 개론과 연극사 등 이론 교육과 호흡·발성·발음·훈련·연기실습 등을 한다. 수강생들은 연극을 직업으로 삼으려는 사...
하춘수(61) 대구은행장 겸 디지비(DGB)금융지주 회장이 17일 두 자리에서 모두 물러났다. 하 행장은 이날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부응하려면 조직에 새로운 변화와 리더십이 절실히 필요하다. 비전과 열정을 갖춘 시이오가 나와 조직을 한 단계 더 성장시켰으면 한다”고 사임 이유를 밝혔다. 하 행장은 2009년 3월 ...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경북은 102개 선거구에 284명의 기초의원을 뽑는 것으로 확정됐다. 경북도의회는 17일 본회의를 열어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의 획정안을 심의해 선거구 102곳과 의원정수 284명을 조례로 정했다. 선거구 102곳의 지역구 기초의원 선출수는 2인 선거구 60곳, 3인 선거구 41곳, 4인 선거구...
올해 경남의 학교 무상급식 정책이 지난해 수준 이하로 후퇴했다. 경남도와 경남도교육청은 17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는 도내 모든 초등학교, 읍·면 지역 중고등학교, 동 지역 중고등학교의 저소득층 자녀 등 748개 학교 29만여명의 학생에게 무상급식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
이석기 의원 등에게 내란음모 혐의로 중형이 선고된 17일 수원지법 110호 법정에서 이 의원은 무겁고 굳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일부 변호인은 눈물을 훔쳤고, 흐느끼던 일부 방청객은 “정치판사”, “물러가라 법원”이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선고 직후 법정을 나서던 이 의원 등은 방청석 지지자들에게 웃으며 손을 흔...
부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선박 충돌로 유출된 벙커시유 일부가 높은 파도 때문에 양식장이 있는 연안으로 번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방제에 비상이 걸렸다. 부산해양경찰서는 17일 부산 앞바다에 유출된 벙커시유 23만7000ℓ 가운데 상당량을 수거했으나, 영도구 동삼동 생도 동쪽 7.3㎞ 해상에서 해운대구 송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