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탄생 67돌을 기념하는 봉하음악회가 31일 저녁 7시 그의 고향인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다. 올해 음악회 주제는 ‘바로 오늘 여기에서 사랑하여라!’이다. 노 대통령이 2007년 6월 특강에서 했던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이 불의에 분노할 줄 알고 저항한다”는 말에서 착안했다. 자메이...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국립대구과학관이 지난 6월 직원 공개채용 때 최종 면접 합격자 24명 가운데 무려 83%인 20명을 부정 채용한 혐의가 드러났다.(<한겨레> 7월3일치 1면) 미래부 고위 간부가 청탁받은 응시자들을 부정 채용하는 데 가담한 혐의도 밝혀졌다. 대구과학관 쪽은 부정채용 합격자 20명의 합격을 취...
서울시에 이어 인천시도 택시 기본요금 인상을 추진중이다. 시는 10월께 택시 기본요금을 현행 2400원에서 2900~3100원으로 올리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인천지역 택시 기본요금은 2009년 1900원에서 2400원으로 인상된 뒤 4년간 동결됐다. 인천시 관계자는 “유류비, 인건비 등 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
서울시민들은 주말이나 휴일 여가활동으로 ‘여행’을 가장 희망하면서도, 실제로는 텔레비전이나 디브이디 시청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5일 근무제 등으로 여가생활에 대한 관심과 욕구는 높아졌지만 여러 제약 때문에 희망과 현실의 괴리는 컸다. 서울시는 시민의 여가·문화생활 정책 수립을 위해 2012...
4대강 사업 이후 낙동강 중상류에 등장한 녹조가 구미광역취수장 인근 칠곡보 구간에서 심해져, 구미·김천·칠곡지역 주민 40만여명의 식수 취수장에 비상이 걸렸다. 대구지방환경청은 28일 낙동강 중상류 칠곡보 상류 구간의 수질을 조사한 결과, 최근 2주일 연속 클로로필-에이(a)의 농도(㎎/㎥)가 15 이상 검출됐고...
경남 밀양시 765㎸ 초고압 송전탑 건설 갈등과 관련해 경찰이 송전탑 건설에 반대하는 주민 대표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이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주민들과 시민대책위원회 쪽은 “경찰이 무리하게 구속 수사를 폈다”고 비판했다. 창원지법 밀양지원 이준민 판사는 28일 오후 밀양시 단장면 동화전마을의 송전탑...
공군 제1전투비행단 소속 훈련기 티(T)-50 1대가 훈련 중 광주광역시에서 추락해 조종사 두명이 숨졌다. 28일 오후 2시8분 광주 서구 세하동 농지에 공군 훈련기 티-50이 추락해 공군 1전투비행단 소속 노재권(34·공사 50기) 소령과 정준기(35·공사 51기) 대위가 숨졌다. 조종사 한명은 낙하산을 타고 탈출하다가 논...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중증 장애인들을 위한 활동지원서비스 정책을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8일 보건복지부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올해 활동지원서비스를 받는 장애인은 5만9000여명이다. 정부의 임금을 받는 활동보조인은 수급자의 가정 등지를 방문해 목욕, 식사 도움, 청...
학교 운영의 민주화를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정된 광주광역시 학교자치조례가 시행을 목전에 두고 암초를 만났다. 대법원 1부(재판장 김창석)는 28일 “교육부가 광주시의회를 상대로 제기한 ‘광주광역시 학교자치 조례’의 재의결 무효확인 소송과 관련한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
전북지역에서 장기 집회·시위에 참여하는 노동자들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민주노총 전북본부가 2012년 12월~2013년 1월 광주근로자건강센터에 의뢰해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 및 전북고속노조 소속 조합원 351명 가운데 28명(7.9%)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 드러났다. 이 결과를 보면,...
40여년 만에 돌아온 울산 태화강 재첩의 식품안전성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무분별한 채취로 재첩이 고갈되는 것을 막기 위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울산시는 최근 태화강 하류 명촌교 아래에서 재첩을 수거해 시보건환경구원에 식품안전성 검사를 맡긴 결과, 수산물 중금속 기준이 정한 항목에서 모두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