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복분자 재배농민들이 냉해 피해 보상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북 고창·순창·정읍 등에서 복분자를 재배하는 농민과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 회원 등 50여명은 20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복분자 농가 피해 393억원을 재해로 인정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복분자의 경우 임산물로 분...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는 배우 유준상·홍은희 부부가 오는 29일 전북 전주시 덕진동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의 사회를 맡는다고 20일 밝혔다. 민병록 집행위원장은 “이들이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닌 부부 배우여서 변화를 추구해온 전주영화제의 이...
전남 완도 ㅅ중 음악 담당 정아무개(58) 교사는 매주 한차례 인근 섬으로 가서 수업을 한다. 교직 경력 32년 째인 정 교사는 두 섬을 오가야 하는 여건 때문에 한 학교에선 하루에 내리 5시간 동안 연강을 한다. 정 교사는 “수업을 끝내고 돌아가려면 버스와 배를 기다리는데만 2시간 정도 걸린다”며 “순회학교 학생...
한나라당 울산시당이 깨끗한 공천을 선언한 중앙당의 방침과 각종 비리를 저질러 검찰에 기소되면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했던 자신들의 방침을 뒤집고 검찰에 기소된 현 구청장들을 6·2 지방선거 후보자로 전격 공천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와 야당은 “지역감정에 편승한 텃밭을 믿고 오만한 공천을 했다”며 비난 공...
경남도지사 선거가 한나라당 이달곤 후보 대 민주노동당 강병기 후보 또는 무소속 김두관 후보의 대결구도로 압축되면서, 한나라당 대 범야권의 ‘진검 승부’가 눈앞에 펼쳐지게 됐다. 김두관(무소속·전 행정자치부 장관) 경남도지사 예비후보는 20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범야권이 하나가 되지 ...
지난 15일 경북 영천 청통수련원에 대구가톨릭대 학생 45명이 모였다. 학생들은 죽음에 대한 동영상 자료를 본 뒤 자신의 유언장을 직접 썼다. 곧이어 삼베로 만든 수의를 입은 채 촛불 아래에서 유언장을 낭독하자 학생들은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졌다. 부모님을 속상하게 했던 일, 다른 사람들을 속였던 일, 학...
실업과 비정규직으로 내몰리고 있는 청년과 대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2 지방선거 투표 참여운동을 벌이고 나섰다. 울산청년회와 울산청년실업극복센터, 울산대 총학생회는 20일 ‘울산 청년·대학생 권리실현! 88만원 세대 88% 투표 참여 유권자행동’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유권자행동은 “청...
6·2 지방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로부터 식사를 접대받은 마을 주민 15명이 밥값의 30배를 과태료로 물게 됐다.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 20일 마을 주민 15명에게 1인당 1만9300여원어치의 식사를 접대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경남 양산시의원 예비후보 김아무개(49)씨 등 3명을 울산지검에 고발했다. 또 경남도선관...
부산 지하철역에 인권 관련 영상과 공연 등을 볼 수 있는 인권전시관이 들어선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부산교통공사와 함께 부산 도시철도(지하철) 3호선 물만골역 지하 1층에 260㎡ 규모로 인권전시관을 조성해 21일 오전 11시 개관식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 인권전시관은 시민과 학생들의 인권의식을 높이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