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의정감시연대는 29일 민간단체에 불법으로 차량 구입 보조금을 지급한 혐의(선거법 위반)로 박우량 신안군수를 고발했다. 이 단체는 신안군이 지난달 해병대 신안군 전우회에 차량 구입 보조금 3500만원을 교부한 것은 자치단체 보조금 규정 등에 어긋난다고 보고 있다. 군은 지난해 4월 발족한 해병대 신안군 전...
울산 동부경찰서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유권해석을 받아 교육감 후보를 지지하는 글이 실린 노조 소식지를 펴낸 이경훈 전국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장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냈다(<한겨레>4월28일치 3면)고 밝혔으나 선관위는 사실상 이를 부인했다. 경찰은 “현대자동차지부가 지난 13일 펴낸 노...
얼어붙은 날씨는 경기도의 복숭아에서 제주의 조생 양파에 이르기까지 전국의 농작물을 참담하게 쓰러뜨렸다. 가장 피해가 심한 지역은 거의 100% 피해를 당한 전북 고창 등지의 복분자 생산 농가다. 폭설과 일조량 부족에다 저온현상까지 겹쳐 복분자가 고사했고, 밭을 갈아엎는 농부들이 속출하고 있다. 전북도는 29...
박기준 부산지검장을 비롯한 부산·경남 지역 현·현직 검사들이 건설업자 한테서 성접대와 향응 등을 받았다는 ‘스폰서 검사’ 폭로 파문과 관련해 민주노총 부산본부 법규부장 양성민(35·사진)씨가 29일 오후 부산지검 청사 앞에서 검사 및 판사노조 설립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벌였다. 양씨는 이날 “만연한 촌지·...
한국전쟁 때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폭탄 8개가 포항 앞바다에서 발견됐으나 20일이 지나도록 처리가 되지 않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9일 포항시 흥해읍 용안리 영일만항 북방파제 인근 수심 25m 지점에서 민간인 스쿠버다이버들이 폭탄을 발견해 신고해 왔다고 29일 밝혔다. 발견된 폭탄은 북쪽 방파제 끝 40...
울산 중구와 울주군을 잇는 새 도로가 29일 완전 개통됐다. 울산시는 이날 중구 북부순환도로~울주군 구영리 신설도로 4.41㎞ 가운데 미개통됐던 3공구(다전초등학교~구영리) 2.76㎞를 완공했다고 밝혔다. 다전초등학교~구영리 구간은 너비 20m에 터널(0.33㎞) 1곳과 다리 2곳(195m)이 포함돼 공사에 애를 먹었으...
통일부의 불허로 중단 위기에 놓였던 ‘통일딸기사업’이 어렵게 명맥을 이어 가게 됐다. 전강석 경남통일농업협력회장은 29일 통일부의 반출 승인을 받아 딸기 새싹(모주) 1만5000포기를 예정보다 40일 정도 늦은 다음달 1일 인천항을 통해 북으로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2006년부터 시작한 통일딸기사업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