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광주시장 경선 규칙이 정해지면서 시장후보들의 합종연횡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박광태 광주시장과 강운태 의원은 17일 점심을 들며 “당내 경선에 외지 배심원단이 참여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의견을 나눴다. 두 후보 쪽은 “경선을 두고 의견을 나눴고 수시로 접촉할 가능성이 있다”며 연대할 가능성을 내비...
이제는 ‘전주비빔밥’ 이름을 아무나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전북 전주시는 ‘전주비빔밥’이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에 등록됐다고 17일 밝혔다. 특허청 우종균 상표디자인 심사국장은 최근 송하진 전주시장에게 ‘전주비빔밥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인증서를 전달했다. 지리적표시제는 정부가 특산물 명성·품질이 본...
배임혐의로 시장직을 잃은 신정훈 전 나주시장의 부인 주향득(47)씨가 18일 시장 출마를 선언한다. 주씨는 지난 16일 나주농민회, 자치분권나주연대 등 2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한 나주시장후보 추대위원회의 시장 출마 제의를 수락했다. 이에 따라 주씨는 민주당과 무소속 후보에 맞서는 ‘시민후보’로 선거전...
◇ 광주푸른길가꾸기운동본부는 25일까지 푸른길 생태도감을 만들기 위한 세밀화 모임의 참여자 12명을 모집한다. 모임은 석달 단위로 3·6·9월에 시작한다. (062)514-2445. ◇ 국립광주박물관은 3~12월 이 박물관 교육관에서 외국인을 위한 박물관 프로그램을 펼친다. 날짜와 내용을 신청받아 90분 동안 나전칠기, 상...
검찰이 여론조사 결과를 유리하게 보도해 주고 6·2 지방선거 때 잘 봐달라는 뜻으로 지역 일간지에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기초단체장과 시·구의원들을 대부분 소환조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울산지검은 17일 “지역 일간지가 지난달 5~7일 벌인 여론조사 및 6월 지방선거와 관련해 금품을 건넸거나 이 신문사가...
대구시 남구의회 도시복지위원회는 17일 장애인들이 타고 다니는 휠체어 수리비를 예산에서 지원해 주는 내용을 뼈대로 한 ‘장애인 휠체어 등 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 조례안은 22일 열리는 남구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되면 10월부터 시행된다. 이 조례안은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장애인이 휠...
부산교육희망 네트워크는 17일 최근 부산시교육청이 학교에서 날마다 아침 조회시간에 국기에 대한 경례와 맹세문 낭독을 하도록 하는 등 ‘국가 정체성 교육계획’ 공문을 보낸 것(<한겨레> 15일치 1면)과 관련해 부산시교육청에 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이 단체는 성명을 통해 “시교육청이 21세기 ...
전국 처음으로 노숙인들을 지원할 수 있는 조례가 대구시의회에서 제정됐다. 대구시의회가 12일 통과시킨 ‘대구시 노숙인 보호에 관한 조례’에는 대구시가 노숙인 실태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또 이 조사를 기초로 노숙인에 대한 지원을 담고 있는 노숙인 보호 계획을 세우고, 노숙인들이 자활할 ...
부산에 사는 박아무개(23)씨는 2006년 11월 다니지도 않는 대구의 한 전산학원에서 수강을 하는 것처럼 허위 재원증명서를 발급받아 입영을 미뤘다. 박씨는 그 뒤에도 공무원 채용시험이나 워드프로세서 자격증 시험 등을 핑계로 최근 모두 9차례에 걸쳐 620일 넘게 입대를 미뤄 오다 경찰에 적발됐다. 대구에 사는 ...
장아무개(53·구속)씨는 중국에 갔다가 지난달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돌아오면서 구두 양쪽 바닥과 속옷 속에 히로뽕 320g을 숨겨 왔으나 세관 검색대를 무사히 통과했다. 장씨는 앞서 지난달 3일에도 같은 방법으로 히로뽕 100g을 인천공항을 통해 들여왔으나 역시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았다. 경남경찰청 마약수사...
‘모든 사람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갖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름 선언을 시작으로 해마다 전세계 도시를 대상으로 ‘국제 안전도시’를 공인해왔다. 현재 안전도시로 공인된 곳은 전세계 25개국 148개 도시. 국내에서는 지난 2002년 경기 수원시가 처음으로 국제 안전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