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부터 서울 남산에 경사형 승강기(사진)가 들어서 그동안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지하철 4호선 명동역에서 20분 가량 산을 걸어 올라가야 했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총 17억6000만원을 들여 남산3호 터널 시내쪽 들머리에서 남산 케이블카 타는 곳까지 경사형 승강기를 설치해 5월 개통할 예...
경기 수원시가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유엔환경계획(UNEP)-서울대 빗물연구센터(센터장 한무영 서울대 교수)와 ‘빗물 도시’(Rain City) 프로젝트를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 빗물 도시 프로젝트란 내리는 비를 그냥 하수도로 흘려버리지 않고, 빗물 저장 시설에 모아두었다가 각 가정과 공공시설 등에서 조경이나 화장실...
행정도시의 법적 지위와 관할구역 등을 규정하는 세종시 설치법이 또다시 국회에서 발목 잡히자 행정도시 원주민과 대전·충남 시민사회단체 등이 법안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행정도시사수연기군대책위원회는 17일 “지난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세종시 설치법을 심의했으나 결정짓지 못하고 23일...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행동하는 복지연합 등 시민단체들이 청주·청원 통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청주권 시민단체 사무국장 등 실무자들은 16일 ‘청주·청원 통합 관련 지역 시민단체 운동 방향 모색’간담회에서 청주·청원 통합의 시민 대책 기구가 될 ‘청주·청원 상생 발전 추진위원회’(가칭)를 꾸리기로 ...
고려시대 대저택으로 추정되는 유적이 발굴된 대전 서남부지구(도안 신도시)에서 유적 일부가 보존 쪽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사업계획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도안 신도시 9블록 ‘트리풀시티’(1898가구) 아파트 사업시행자인 대전시 도시개발공사 박종서 사장은 17일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앞으로 대전지역 업체는 공사 관련 선금을 청구할 때 지역개발 채권을 사지 않아도 된다. 대전시는 경제난 극복을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이런 내용이 포함된 특별훈령을 제정해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제정된 ‘대전시 경제살리기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조기집행 특별훈령’에 따라 지역 업체는 6월 말...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이 상설 전시하고 있는 공룡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의 골격 값어치는 얼마나 될까? 국립중앙과학관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4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열린 ‘국제 화석 및 광물 박람회’에 참가해 트리케라톱스 공룡의 골격 가격을 감정했더니 140만달러(19억6천여만원)에 이르는 ...
제주도가 각종 정책에 제주지역 공무원들을 자주 동원하면서 민원을 사고 있다. 제주도가 최근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정책은 과잉생산된 양배추 처리와 감귤나무 간벌작업 등이다. 김태환 제주도지사는 지난 16일 오전 사무관급 이상 공무원들이 모인 긴급 간부회의에서 “축정과에서 1억3천만원어치를 소비했는데, 도...
기후변화에 따른 난대 수종의 분포지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는 물론이고 남부지방에도 심을 수 있는 난대 상록활엽수 종묘 생산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산림연구소는 17일 제주지역에서만 볼 수 있었던 종려나무가 부산 등 남쪽 지방에서 월동이 가능하고, 해안지대를 따라 남부지방과 ...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 개정안이 영리학교의 투자 이익금을 외국에 보낼 수 있는 ‘과실송금’ 문제로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 28개 시민·사회단체로 이뤄진 제주교육연대가 영리학교 추진 중단을 요구했다. 제주교육연대는 17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열어 “영리학교가 ...
전남 구례군 화엄사가 절집체험(템플 스테이)용 청소년수련관을 짓는 과정에서 문화재보호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화재청은 16일 “화엄사가 청소년수련관 공사 과정에서 허가받은 설계도면과 달리 수련관 터 주변 자연석 석축을 가공석 석축으로 현상 변경해 문화재보호법을 위반했기 때문에 관계자를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