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화학산업 총생산액의 29.3%를 차지하는 울산시가 세계적인 첨단 정밀화학도시로 비상하기 위해 힘찬 날갯짓을 하고 있다. 화학산업 혁신단지 조성=국·시비와 민간자본 등 751억원을 들여 중구 다운동 일대 3만2000여평에 짓는다. 이 곳에는 22일 개원한 울산정밀화학센터 및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영남본부와 울산...
대구의 거리와 건물마다에는 어떤 사연이 담겨 있을까? 지금의 중구 북성로에서 수창동으로 가는 길은 1909년 대한제국 마지막 황제 순종이 걸었던 ‘어행정’이었고, 동인동 진골목은 구한말 달성 서씨들의 부촌으로 당시 대구의 ‘타워팰리스’였다. 거리문화시민연대가 대구 곳곳에 숨쉬는 사연을 담은 생활·근대사...
“교통사망사고 0에 도전한다.” 부산경찰청이 최근 몇년간 1~2%씩 줄기 시작한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올해 5%까지 떨어뜨리기로 하고 ‘교통사망사고 0’ 작전에 나섰다. 경찰은 그동안 교통·지구대를 망라한 가용 경찰력을 총동원해 음주운전단속을 연중 지속적으로 펴고, 최근엔 시로 진입하는 모든 도로와 시내 대형...
속보=수원시 공무원들이 333억여원의 초과근무수당을 부당 지급받은 것과 관련해 경기도는 23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견책 1명, 감봉 1개월 2명 등 관련 간부 공무원 3명에 대해 경징계했다. 이번 징계는 지난 1월 수원시를 감사한 경기도가 수원시에 관련 공무원의 징계를 요구했고 ,수원시는 이를 받아들여 해당 공무원...
인천지역 수돗물이 땅 속으로 새는 누수율이 국내 대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6대 도시 평균 누수량(수도관 1㎞당 물이 새는 양)은 19.5㎥로 조사됐다. 시별로는 광주 8㎥, 대전 14㎥, 대구 17㎥, 부산 20㎥, 서울 25㎥ 등이었고, 인천은 33㎥로 가장 높았다. ...
서울시내 재정비 촉진지구의 층고 규제가 완화돼,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도 최고 36~37층 규모 아파트를 지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최근 마련한 ‘재정비 촉진지구 용적률·층수 심의기준’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 가운데 중·저·고층을 혼합 배치해 재정비촉진계획을 세우면 층고를 최고 40%까지 완화하기로 했다. ...
“학생들이 쓰는 교실의 공기질을 제대로 조사해주세요” 경기도내 학교 10곳 중 2곳만이 법에 정해진 공기질 검사를 받는 등 교실 공기질 관리가 부실(<한겨레>3월13일치 13면)한 가운데 경기도내 일선 교육청들이 비전문가인 자체 직원을 동원해 공기질 검사를 하겠다고 밝혀 부실 조사 논란이 일고 있다. 경...
다음달 공연장, 예식장, 학원, 사무실 등 공중이용시설의 공기 오염도를 측정하는 등 공기질 관리가 강화된다. 서울시는 공중이용시설이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실내공기를 위생 관리하도록 되어 있지만, 구체적인 측정방법과 행정기관 보고 등이 규정되어 있지 않아 그동안 실태파악마저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22일 ...
“토공과 이미 약속한 상황”주민대책위선 “금시초문” 행정도시예정지에 거주하는 세입자들로 꾸려진 세입자대책위원회는 22일 행정도시건설청과 행정도시예정비 주민보상대책위원회에 ‘세입자 생계 대책을 세워달라’고 촉구했다. 세입자대책위는 “행정도시가 건설되기까지 세입자들이 먹고 살 길이 없다”며 “애초에 토...
강원지역에서 도로시설물과 전선 등을 훔쳐가는 생계형 좀도둑이 기승을 부리자 관계 당국이 각종 묘책을 짜내느라 골치를 앓고있다. 건설부 정선국도유지건설사무소 관내에서는 신설된 38번 국도 4차선 도로에 설치한 방음벽과 방음벽 덮개, 교량 설명판 등 각종 시설물이 최근 잇따라 뜯겨나갔다. 이달 들어 없어...
하이닉스 반도체가 이달 안으로 청주 공장 증설 공사를 하기로 했다. 노화욱 충북도 정무부지사는 22일 “하이닉스가 청주산업단지 안 옛 삼익 땅 10만8000여㎡(3만2800여평)의 매입 계약을 23일 오전께 체결하기로 했다”며 “계약이 되면 바로 철거 공사를 시작해 내년 4월께 완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 부지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