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특별자치도의 2단계 제도개선 과제로 요구한 법인세율 인하, 전지역 면세화, 항공 자유화 등 이른바 ‘3대 핵심과제’를 정부가 대부분 수용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와 제주도는 반면 내국인 면세점의 구매 한도액을 높이고, 중소기업의 법인세 감면액을 늘리는 등의 대안을 놓고 마지막 협상을 벌이고...
제주도의회의 청사를 증·개축하려는 움직임에 한 도의원이 강력하게 이의를 제기했다. 제주도의회 임문범 의원은 13일 열린 본회의 발언을 통해 “제주도의 현 상황이 어려운데도 75억원을 들여 터를 사고 증·개축하려는 것는 말도 안된다”며 “도민들에게 실망과 걱정을 끼쳐서야 되겠는가”라고 호소문을 발표했다. ...
오세훈(吳世勳) 서울시장이 13일 서울시 전 직원에 `3% 퇴출후보 의무화' 인사안의 취지를 설명하는 이메일을 보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3% 추가 전보인사' 제도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오해와 불필요한 걱정이 있어 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하고자 한다"며 시청 전 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냈...
지금까지 중앙정부가 독점해온 통계분야에도 자치 바람이 불고 있다. 취업률과 실업률을 비롯해 지역 경제정책 수립에 필수적인 통계조차 확보하지 못했던 지방자치단체들이 별도 예산을 마련해 지역 자체 통계를 생산, 정책에 반영하고 정책 수행의 결과를 검증하는데도 사용하겠다는 것이다. 13일 경남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4~12월 전주를 뺀 전북지역 13개 시·군 지자체, 학교, 사회복지시설, 병원 등을 방문해 문화의 향기를 선사한다. 2005년부터 시작한 이 음악회는 이웃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가진 연주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다. 올해는 각 기관이 연극에서 무용까지...
전북 전주시가 시간외 근무를 투명하게 확인하려고 지문인식기 29대를 본청과 구청, 사업소에 도입해 다음달 중순 운영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전주시는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시·군·구 행정정보 고도화사업’의 하나로 다음달부터 전반적인 업무를 전산화한 시스템을 가동하기로 했다. 이 시스템은 각종 휴...
전북도와 전주영상위원회는 영화와 영상인을 꿈꾸는 젊은이를 대상으로 ‘영상인력 양성 인턴제’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전북지역 거주자로 영상산업 분야 취업을 원하는 18살 이상 젊은이며, 영화 및 영상 관련 전공자나 관련 교육 이수자를 우선 선발한다. 월 75만원의 급여를 받으며 영화 연출,...
전북 임실경찰서는 송유관을 드릴로 뚫고 3억2천여만원 어치의 휘발유를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로 김아무개(45)씨 등 3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공범 3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2월24일 새벽 1시께 임실군 덕치면 국도변에 매설된 송유관을 드릴로 뚫고, 유압호스를 2.5t ...
여론수용·대안마련 촉구 광주시와 전남도가 12년 동안 통합 운영해온 광주전남발전연구원의 분리를 밀어붙이자 시민단체가 예산 낭비와 통제 강화를 우려하며 이의를 제기해 마찰이 예상된다. 14일 연구원 이사회에 분리안 상정=광주시와 전남도는 14일 오후 5시 광주시 동구 금남로 전일빌딩 6층에서 광주전남발전연...
부산 해운대구청이 관련 조례를 무시한 채 옛 문화회관 공연장을 목적 밖에 사용해 의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해운대구의회는 30일 개관을 앞둔 옛 문화회관 대공연장 사용과 관련해 최근 행정사무조사특위를 꾸려 구청의 조례 위반 사항 조사에 나섰으며, 고창권, 오현규 의원 등 2명이 단식농성 중이라고 12일 밝...
천연기념물 제175호로 지정된 안동 용계은행나무(사진) 2세 나무 2300그루를 분양한다. 안동시는 20일까지 시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의 신청을 받은 뒤 선착순으로 1인당 3그루씩 모두 600 그루를 분양한다. 또 각 기관·단체에도 500그루를 나눠줄 계획이며 새달 4일에는 안동시내 낙동강 둔치에서 행사를 열...
서울과 울산에 이어 대구 서구청에서도 무능한 공무원을 퇴출시킨다. 서구청은 “불성실하거나 물의를 일으킨 공무원들을 골라내 쓰레기 단속이나 환경순찰 등 현장 근무에 배치한 뒤 이중 일부만 구제하고 나머지는 직권면직 등의 방법으로 퇴출시키겠다”고 12일 밝혔다. 서구청은 먼저 6월말까지 퇴출 대상 공무원 ...
아시아나항공은 26일부터 부산발 직항노선으로 베트남 호치민을 새로 취항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호치민 노선은 월, 수, 금요일 주 3회 운항하며, 저녁 9시30분(한국시각)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새벽 1시(현지시각) 호치민 공항에 도착한다. 호치민 공항에서는 화, 목, 토요일 새벽 2시10분(현지시각) 출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