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의 명물인 흑산 홍어를 주산란기인 4월부터 석달 동안 잡을 수 없게 됐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처음으로 4~6월을 홍어 체포금지 기간으로 설정했다. 어족자원을 보호하고 홍어의 생태를 조사하기 위해서다. 해수부는 지난해 전문가 연구 결과와 주민 의견을 토대로 ‘수산자원보호령’을 개정해 홍어 어획금지 ...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협상에서 미국 측이 쇠고기의 조건없는 수입을 요구하면서 전국에서 한우 사육두수가 가장 많은 경북 경주의 축산농가들이 크게 동요하기 시작했다. 특히 협상 막판 미국산 쇠고기의 예외없는 수입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전망되면서 한우 가격의 폭락 등 피해에 대한 이들 ...
서거석 총장 체제로 바뀐 전북대학교가 국내 10위권 대학 진입을 내세우며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전북대는 논문 표절을 비롯한 교수들의 연구부정 행위를 자체적으로 조사해 차단하는 상설기구를 세웠다고 8일 밝혔다. 신설된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위원장을 기획처장이 맡고 최대 10명의 교수가 위원으로 참가해 ...
순천참여자치시민연대는 8일 순천시 민간인 국외여비 예산 횡령 의혹의 재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지난해 5월 ‘2003~2005년 순천시 민간인 국외여비(2억2천만원) 집행 과정’의 문제점에 대해 감사를 청구했다. 민간인 국외 여비를 △시의원·공무원 등의 국외 출장비로 6천여만원 지원 △기자 취재 지원금으...
목포와이엠시에이, 목포지방자치시민연대, 구례참여자치 등 시민단체 26곳이 참여한 전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8일 성명을 통해 김대중 전 대통령 차남인 김홍업씨의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반대했다. 연대회의는 “대선 전초전인 정계개편을 앞두고 홍업씨가 4월25일 치를 무안·신안 국회의원 보선에 출마한다는 ...
성윤갑 관세청장은 8일 “전남 무안공항의 관할 세관 문제는 관련 세관 등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초도순시차 이날 광주본부세관을 방문한 성 청장은 “무안공항 관할문제는 광주본부세관, 목포세관 등 세관은 물론 광주시와 전남도, 무안 등 자체단체와의 관계도 있는 만큼 관련 기관들의 ...
전북도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안전도시’ 인증을 받기 위해 올해부터 2009년까지 16억원을 들여 다각적인 사고예방사업을 벌인다고 8일 밝혔다. 안전도시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교통사고와 자살, 산업재해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로 국내에서는 수원시가 2002년에 첫 공인을 받았다. ...
부산 하얄리아 미군 기지터 16만평의 시민공원 기본구상안이 확정됐다. 부산시는 국제공모를 통해 조경전문가인 미국 필드 오퍼레이션스의 제임스 코너를 부산시민공원 조성 기본구상안 작성자로 최종 선정하고, 9일 오후 시청 국제회의실에서 관계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보고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
아펙 기후센터, 도쿄서 심포지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아펙) 기후센터(사무총장 박정규)는 8일 일본 프론티어사업단 기후변화연구소와 함께 10일까지 일본 문부과학성 후원으로 도쿄 시나가와프린스호텔에서 ‘인도·태평양 지역 기후 변화의 예측성’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이 심포지엄에는 한국...
울산과학대학 청소대행업체 소속 40~50대 계약직 여성 노동자들이 무더기로 계약해지를 당하자 농성을 벌이는 등 반발하고 있다. 2005년 3월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울산과학대와 청소대행계약을 체결한 ㈜한영은 올 1월13일 울산과학대학에 청소대행계약 해지 요청 공문을 보낸 데 이어 지난달 23일자로 여성노동자 20...
서울시 강북구청이 최근 주민 만족도가 떨어져 계약이 해지된 청소 용역 업체와 사실상 재계약을 맺어 논란이 일고 있다. 민주노동당 서울시당은 8일 “강북구청이 새로 청소용역업체로 정한 ㅊ환경은 자격미달로 계약이 해지된 ㄱ환경과 사실상 동일한 업체”라며 “이름만 바꿨는데 재선정이라니 말이 안 된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