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철밥통’이라는 공식이 깨지고 있다. 전남 곡성군과 고흥군이 무능·불성실 공무원을 퇴출시키기로 했다. 곡성군은 지난 12일 정기인사에서 새로 마련한 공무원 평가 시스템에 따라 4급과 5급 간부 2명을 퇴출시켰다. 이 간부들은 공로연수와 사퇴 형식으로 그만뒀지만, 사실상 퇴출로 알려졌다. 군은 앞으로 ...
법무부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화재 사상자들이 뒤늦게 밀린 임금을 받게 됐다. 광주지방노동청 여수지청은 15일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화재 사상자 27명 중 8명이 임금(1994만원)을 제때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여수에서 보호를 받던 외국인 8명 중 4명은 화재 발생 직전에 밀린 임금 문제가 해결됐으나, 4명은 ...
전북 지역 한 사립 대안학교가 입학보증금 명목으로 신입생 한명에 평균 300만원씩 수억원을 받아온 혐의로 교육당국에 적발됐다. 이 학교는 그동안 성공한 대안학교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전북도교육청은 대안학교인 전북 완주군 ㅅ고교를 특별감사해, 2004년부터 3년간 입학보증금 명목으로 신입생들에게 모두 6억...
대구시민들에게 추억이 서려 있는 옛 제일서적이 25년간 지켜온 자리를 다국적 커피체인점에 내주면서 자취를 감췄다. 대구시 중구 동성로 3가에 자리잡은 옛 제일서적은 1981년 개점한 후 지난해 부도로 문을 닫기까지 시민들의 사랑 속에 대구지역의 대표 서점으로 명성을 누려왔다. 굳이 독서를 즐기지는 않더라...
인천시가 송도국제도시에 연세대 캠퍼스를 유치하면서 캠퍼스 개발비용 마련을 위해 캠퍼스 터 일부를 주거· 상업용지로 바꿔주기로해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재경부는 이같은 개발방안이 경제자유구역 조성 취지에 어긋난다며 제동을 걸었고 기존 캠퍼스와 수익성 재산 모두를 팔아 송도 캠퍼스를 조성중인 인천대 등...
이르면 3월말부터 서울시 지하철과 버스의 기본요금이 100원 인상되는 등 대중교통요금이 오른다. 서울시의회는 15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대중교통 운임범위 조정에 대한 의견청취’ 안건을 통과시켰다. 시의회는 재석의원 85명 중 찬성 68명, 반대 11명, 기권 6명으로 ‘동의’ 의견을 냈다. 시의회는 지난해 12월 서...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소방차 출동이 큰 지장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신고 접수 후 소방차가 5분 이내에 현장에 출동하는 비율은 평균 55%에 불과한 상태다. 5분 초과 사유를 유형별로 보면 소방관서와 거리가 5㎞ 이상으로 멀기 때문이 73.3%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
“가지 말라고 소리~쳐 가지 말라고 말했어~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15일 오전 학위수여식이 열린 충남 아산 순천향대 체육관에 가요 <소리쳐>가 울려 퍼졌다. 노래부른 이들은 김민(교육과학부), 남혜선(의대), 신혜종(사회복지학과) 교수 등 이 대학 교수 6명과 한지연(생명과학부 2)씨 등 재학생 2명으로...
도 “내부검증 시스템 활용을” 개방형 공모직 고위 공무원 임용과 충북도 출연기관장 임명때 인사 청문회를 도입하는 것이 지역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충북도의회에 이어 충북지역 시민단체 등도 인사 청문회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필용(46)위원장은 15일 “의원 7명이 공동 발의한 ‘인...
제주도와 중국 은련카드사(China Union Pay, CUP), 한국 비씨카드사가 15일 제주도를 찾는 중국 관광객들을 위해 손을 잡았다. 제주도 고용삼 문화관광스포츠국장과 중국 은련카드사 황싱하이 국제부 부총재, 한국 비씨카드사 고규영 영업지원담당 상무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에서 업무 제휴를 통해 공동 마케팅을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