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세금 체납자들과 ‘전쟁’에 나섰다. 서울시 ‘38세금기동팀’은 ‘지방세 1억 원 이상 체납자’의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1억 원 이상의 주민세·자동차세·취득세 등을 2년이 넘도록 내지 않고 있는 1380명은 11월11일까지 6개월 사이에 체납액의 30% 이상을 납부하거나 세금을 내지 못한 정당한 ...
속보=경기 성남시가 위험천만한 도로를 애초 예정보다 5개월이나 앞당겨 무리하게 개통하고, 몇 년째 외면하던 주민 숙원사업을 잇달아 시행하겠다고 밝혀 ‘관권 선거’ 지적(〈한겨레〉 16일치 19면)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성남시장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이 관권 선거운동 즉각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열린우리당 ...
“노인들을 위해서 30㎞ 이하로 주행해 주세요” 송파구가 전국 자치구 최초로 경로당 및 노인·장애인복지관 시설 주변 30m 구간을 ‘실버존(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시범 운영하고 있다. 총 23개 장소에 설치된 ‘실버존’ 안에서는 노인보호구역 알리는 표지판과 과속방지 턱, 컬러 아스콘 등을 깔아 운전자들의 ...
지나치게 비싼 임대료 때문에 ‘그림의 떡’이란 비난을 사고 있는 판교 새도시 민간 임대아파트(〈한겨레〉 4월26일 12면)가, 우려했던 대로 무더기 계약 포기 사태를 빚었다. 이에 청약 당첨자들은 임대료 인하 등을 요구하며 서명운동에 나서는가 하면 임대아파트를 특별 공급받은 철거세입자들은 행정소송을 내는 등 ...
제주시 동문재래수산시장과 서귀포시 매일시장이 시범시장으로 선정돼 재래시장 성공모델로 집중육성된다. 제주도는 18일 이들 시장이 중소기업청 산하 시장경영지원센터의 시범시장으로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2년 동안 시설개선 및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자문을 집중적으로 받게 된다고 밝혔다. 시장경영지원센터는...
전남도가 ‘산속의 불가사리’로 불리는 칡과의 전쟁에 나선다. 전남도는 22곳 도내 산림에서 칡을 제거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군별 칡뿌리 수거 경진대회를 연다. 칡은 왕성한 번식력으로 나무의 줄기를 타고 올라가 잎을 덮어 광합성 작용을 차단하면서 생장에 피해를 준다. 또 제초제를 뿌려도 죽지 않고 조...
서울 송파구는 18일 전국 자치구 최초로 경로당 및 노인·장애인복지관 시설 주변 30m 구간을 ‘실버존(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두 23개 장소에 설치되는 ‘실버존’ 안에서는 노인보호구역임을 나타내는 표지판과 과속방지턱, 칼라아스콘 등이 설치돼 운전자들의 안전 운행을 유도하게 된다...
2003년 대구서 열린 하계U(유니버시아드)대회의 잉여금(813억원) 배분을 두고 최근 대구시와 경북도가 갈등을 빚고 있다. U대회조직위원회가 다음 달 7일 해산총회를 갖고, 청산단을 구성해 채권.채무를 정리하려고 하자 경북도체육회가 '잉여금 배분'을 요구하고 나섰다. 경북도체육회는 17일 이사회에서 U대...
“사랑을 나누면 희망이 자랍니다.” 경북도교육청이 6년째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난치병 학생을 돕기 위한 사업을 벌여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도교육청은 2001년부터 이 사업을 통해 성금 64억2100만원을 모아, 541명의 학생들에게 54억1100만원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5·31 울산시장 선거에서 접전 중인 열린우리, 한나라, 민주노동당 등 3당이 울산의 시민·사회단체가 제안한 의제를 놓고 설전을 벌이고 있다. 먼저 불을 지핀 쪽은 민주노동당이다. 지난 12일 폭로와 비방으로 얼룩진 선거관행을 정책선거로 바꾸자며 지역 12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꾸려진 ‘5·31정책선거울산연대’(정책...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진실화해위·위원장 송기인)는 18~20일 경북 경산시 일대에서 경산코발트 광산사건 현지조사를 벌인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건은 진실화해위가 지난달 25일 조사개시 대상사건으로 발표한 ‘한국전쟁 전후 집단희생 10개 지역사건’의 하나다. 진실화해위 조사반은 19일 오후 2시 경산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