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비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울릉군이 12일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했다. 울릉군은 이날 경북도에 접수한 특별재난지역 지정 건의에서 “주택, 농경지, 농어민 생산시설 등 생활기반이 붕괴돼 주민들의 복구의지가 상실된 상황”이라며 “특히 서면 남양·태하리 지역에 피해가 집중돼 특별 지원대책이 요...
박승호(48·사진) 경북도 공무원 교육원장이 12일 공직생활 22년을 접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경북 포항시장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이날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포항시장에 출마하기위해 14일자로 명예퇴직을 신청했다”며 “퇴직후 한나라당에 입당하겠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1983년 서울올림픽...
국제 결혼으로 늘어 나는 외국인 주부들을 한국 가정에 순조롭게 정착하게 하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충북도에는 7월말까지 831명의 외국인 주부들이 생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741명이 생활했으나 1년 사이에 90명(12.3%)이 늘었다. 나라별로는 중국 327명, 일본 170명, 필리핀 158명, 베트남 113명, 타이 2...
염홍철 대전시장은 12일 “시 감 사시스템에 시민사회단체나 교수, 변호사 등 외부 전문가를 참여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염 시장은 이날 정례기자간담회에서 최근 건설비리 등의 검·경수사와 관련해 “내부 감사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교수, 변호사 등 외부 전문가를 참여시키는 방안을 적...
“국가의 부당한 공권력으로 인한 피해를 더는 숨기지 마세요.”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는 13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부산민주공원에서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부당한 국가 폭력에 의한 피해 사례를 신고받는다. 신고 대상은 일제시대부터 오늘날까지 100년 동안 학살, 고문, 성폭력, 재산 강탈, 인권 ...
(사)부산비엔날레 조직위는 최근 제4차 운영위를 열어 2006 부산비엔날레 행사주제를 ‘어디서나’(Everywhere)’로 정하고 부문별 전시계획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어디서나’는 전시행사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연대’(현대미술전), ‘참여’(바다미술제), ‘생태’(부산조각프로젝트) 등의 핵심개념을 함축한다. 또 우...
경남도는 창원시와 함께 77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창원시 팔용동 1만2185평의 터에 연면적 1만2473평, 6층 규모의 창원컨벤션센터를 지어 최근 개관했다고 12일 밝혔다. 2000년 4월 사업을 추진한 뒤 2002년 12월 착공한 창원컨벤션센터는 450부스 규모의 전시회와 5000여명 수용 규모의 국제회의가 가능한 전문 전시...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부산·경남 지역 통일교육센터는 13일 오후 2~6시 부산대 생물관 103호 세미나실에서 한·일 대학생 통일세미나를 연다. 이 세미나에는 부산 지역 각 대학의 재학생 및 대학원생, 일본 가고시마 대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해 ‘한반도의 통일과 동북아시아의 평화’라는 주제 아래 두 나라 대학생...
12일 새벽 3시45분께 경남 진해시 안골동 카페리 선착장 부근에서 이아무개(39)씨가 부인(34), 아들(11), 딸(9) 등을 태운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바다로 뛰어들어, 일가족 4명이 모두 숨졌다. 출항 준비를 하다 사고현장을 목격한 낚싯배 선장 주아무개(44)씨는 “흰색 리오 승용차가 시속 70㎞ 정도의 빠른 속도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