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가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시설(방폐장) 유치에 나서자 울산시와 의회가 반대하고 나서 자칫 이웃한 두 지역이 등을 돌릴 가능성이 생겼다. 김헌득 울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등 시의원 7명과 경제정의실천연합 등 시민단체 관계자 6명 등 13명은 16일 경주시와 의회를 방문해 경주시의 방폐장 유치...
제주도의 생태계를 보여주는 자연생태체험학습관이 제주시 한라수목원내에 문을 연다. 제주도는 지난 2002년부터 총사업비 34억원을 들여 한라수목원 안 1080평의 터에 550평 규모의 자연생태학습체험관을 건립해 오는 19일 문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자연생태학습체험관은 제주도의 기후와 위치, 지형 등 화산활동...
제주도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현덕준)가 제주도의 최근 인사에 대해 공직사회의 분열과 갈등을 불러 일으켰다며 강하게 비난했다. 공무원직장협의회는 16일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2일 실시된 5급 이상 공무원 인사는 현행 인사제도가 공무원의 업무성과를 제대로 평가하지도 못하고 자치단체장을 견제하지도 못한다...
“불법 광고물을 떼어 가져오면 보상금을 드립니다.” 올 10월 전국체전을 여는 울산시와 구ㆍ군이 도심에 무단으로 붙고 있는 광고물을 근절하려고 갖가지 묘안을 짜내는 등 불법 광고물 퇴치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울산시는 가로 70cm, 세로 180cm 크기의 폴리염화비닐(피브이시) 재질로 만든 ‘불법 광고물 부...
부산의 민간복지단체 ‘푸른 마을’이 22~24일 2박3일 동안 초·중등학교에 다니는 발달장애아들과 함께 제주도 한라산 등반에 나선다. 이 프로그램에는 푸른 마을의 발달장애아 방학교실에 참가하거나 산행을 신청한 장애아 20명과 자원봉사자 20명, 실무자 5명 등 모두 45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첫날 오전에 항공편...
부산시민 10명 가운데 1명은 신용불량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16일 부산지역 신용회복지원제도 이용현황 자료에서, 지난해 말 현재 부산지역 신용불량자는 36만여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현재 부산시 인구가 368만여명이기 때문에 부산시민 10명 가운데 1명은 신용불량 상태인 꼴이...
경주시가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장(방폐장) 유치를 희망하는 전국 시.군 가운데 처음으로 16일 산업자원부에 유치 신청서를 접수했다. 경주시 실무관계자들은 이날 산자부를 방문, 유치신청서와 경주시의회 동의안, 위치도 등을 제출하고 양북면 봉길리 일대 30여만평을 대상부지로 제시했다. 경주시 관...
서울시 에스에이치공사가 재개발 임대주택 51개 단지 2020가구를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와 청약저축 가입자 등 일반에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나온 임대주택은 재개발사업 구역 세입자들에게 공급하고 남은 잔여세대와 퇴거 등으로 생긴 물량이다. 공급되는 임대아파트 중 절반인 1010가구는 영구 임대주택 입...
북한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인 제1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9월1∼4일)를 코 앞에 두고 인천에서 남북 전쟁을 가상한 훈련을 22~27일 실시키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인천시는 “아시아육상경기대회에 45개국(북한 포함)에서 1300여명의 선수단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적 준비를 위해 이번 훈련에서 인천을 제외시...
서울 성동구는 15일 “상왕십리동 12-37번지 일대 왕십리 뉴타운 2구역이 최근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길음·은평 뉴타운과 함께 1차 뉴타운의 하나인 왕십리 뉴타운의 2구역은 전체 6만8812㎡(2만852평) 면적으로, 지하 2층, 지상 24층 규모에 용적률 240% 이하(...
달리는 지하철 안에서도 실시간으로 텔레비전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지하철공사는 에이피위성산업과 함께 지하철 실시간 텔레비전 방송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방송국에서 나온 방송 전파가 인공위성을 거쳐 지하철 역 입구 위성안테나에서 수신받아 송출장치, 안테나...
15일 광복 60돌 기념행사가 열린 서울 광화문 일대에선 무대 해체 작업으로 16일 오전 교통혼잡이 예상돼 도심으로 출근하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세종로에서는 15일 ‘차없는 거리 축제’가 열려 이날 밤까지 광화문 입구에서 이순신장군 동상까지 전체 도로의 양방향 운행이 통제됐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