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함께 동경 135도를 기준으로 하는 우리나라 표준시를 바로잡기 위한 운동이 펼쳐진다. 한국천문역리학연구회는 12일 대전 중구 선화동 인터넷신문 사무실에서 ‘대한민국 우리 시간 찾기 운동본부’ 발대식을 열고 15일부터 사이버 서명운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상엽 천문역리학연구회장은 “우리가 지금 사...
광복 60돌을 맞아 부산 구포와 강원도 강릉에서 60년 가까이 이어온 광복 기념 주민체육대회가 열린다. 강릉시 사천면 주민들은 13~15일 사흘 동안 사천초교 운동장에서 광복절 기념 면민체육대회를 연다. 이 체육대회는 해방 이듬해인 1946년 8월 당시 서울에 유학 중이던 지역 출신 대학생 20여명이 앞장서 시작해...
경남 김해시가 내년 3월 개교하는 김해외국어고 교사들에게 월급 외에 아파트 전세금과 수당 등을 지원하기로 하자 지역 시민단체들이 공교육 근간을 허무는 특혜 행정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김해시는 지난 5월 경남도교육청과 약정서를 체결해 영어·중궁어·일본어 3개 학과 150명 정원의 공립 김해외국어고 교장에 대...
일방적인 임대 조건 변경은 재계약 사안이 아닌 만큼 아파트 임대 보증금 인상에 항의해 재계약을 하지 않았더라도 건설사는 아파트를 비워달라고 할 수 없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광주지법 민사12단독 전대규 판사는 12일 S건설이 임대보증금 인상분을 내지 않은 것은 계약해지 사유가 되는 만큼 아파트를 비...
문화재청은 11일 문화재위원회 근대분과소위원회를 열어 경남 통영시 미륵도와 당동을 잇는 해저터널의 이름을 ‘통영 태합굴 해저터널’에서 ‘통영 해저터널’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길이 461m, 너비 5m, 높이 3.5m의 통영 해저터널은 일제가 1927년 착공해 32년 완공한 동양 최초의 바다 밑 터널이다. 문화재청은 ...
국내 최대규모의 골프장인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에서 경영권을 둘러싼 ‘형제의 난’이 벌어져 한솥밥을 먹는 직원들끼리 주먹다짐을 벌이는 등 말썽을 빚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3시40분께 이 골프장 윤맹철(63) 전 대표이사쪽 직원 50여명이, 동생인 윤대일(45) 신임 대표이사쪽 직원 15명이 장악하고 있던 클럽...
정부가 주민들의 반발로 토지 매수에 어려움을 겪는 평택 미군기지 재배치 사업의 조기 시행을 위해 세종대 학교법인인 대양학원에 20만평의 땅을 팔도록 압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평택미군기지 확장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는 11일 서울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평통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11일 전남 순천 낙안·주암 하수종말처리장 공사 불법 하도급 과정에서 건설회사 간부에게 뒷돈을 건넨 혐의(건설산업법기본법 위반) 등으로 ㅅ건설 양아무개(42)씨와 ㅂ토건 이아무개(44) 대표 등 2명을 구속했다. 또 이들에게 사례비를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ㄱ기업 임아무개(52) 부사장 등 간...
[3판] 대구 시내에 고층 건물을 세운 삼성화재, 롯데백화점, 교보생명 등 대기업들이 세금을 내지 않으려 건물 등기를 하지 않은 사실이 11일 밝혀졌다. 이들 기업은 “건물 등기를 반드시 해야 한다는 강제규정이 없지 않으냐”고 해명했지만, 시민들은 “지역에서 영업을 하면서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대기업들이 교묘...
강원도는 11일 문화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외국인 출신 주부와 자녀들을 위한 ‘예술표현캠프’ 운영에 들어갔다. 이 캠프는 1차로 13일까지 중국 출신 가족 15가구(53명)를 대상으로 속초시 노학동 설악수련원에서 문을 연다. 참가자들은 서울의 전문가들이 마련한 다양한 예술활동을 통...
최근 쓰레기 매립장이 유실돼 3000여t의 생활쓰레기와 침출수가 흘러든( 7월6일치 13면) 전북 진안군 용담호에 또다시 최근 폭우로 인해 4000여t의 각종 부유물이 유입돼 수질악화가 우려된다. 전북도와 한국수자원공사는 11일 “지난달 초 용담호 상류에 있는 장수군 용계 쓰레기매립장 붕괴로 생활쓰레기 3000여t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