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경기지부와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경기지역 고교평준화 추진위원회’ 소속 회원 100여명은 17일 경기도 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안산·광명·의정부 지역을 고교 평준화지역에 포함시켜줄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고교 비평준화지역인 안산과 광명, 의정부 지역 중학생들의 고교 입시...
호남고속철 분기역이 충북 오송역으로 결정돼 국립공원 계룡산 훼손이 우려 되는 가운데 환경단체가 ‘계룡산을 훼손하는 호남고속철 노선을 백지화하라’고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17일 “계룡산은 백두대간으로 이어지는 금남정맥의 주요 혈맥이자 금강 이남 생태계의 보루인데 이미 가리울계곡 쪽...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의 파업으로 여름휴가철에 무더기 결항으로 제주관광이 큰 피해를 입은 데 이어 이번에는 무료 및 할인정책으로 막바지 제주지역 관광이 타격을 입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은 18일부터 국내선 운항을 정상화하고, 파업에 따른 승객 불편에 대한 사과 차원에서 이날 하루 동안 제주 노선을 뺀 국...
‘군산 미군기지 우리땅찾기 시민모임’(상임대표 문정현 신부)이 전북 군산시 옥서면 미 공군기지 앞에서 9년째 진행해온 ‘수요집회’가 17일로 400회를 맞았다. 1998년 5월 결성된 우리땅찾기 시민모임은 매주 이곳에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집회를 열었다. 이 단체는 이날 오후 2시 미군기지 앞에서 평화운동에 관심있...
제주도내 시·군이 시행하는 하천정비사업이 대부분 배수 목적으로만 정비되는 바람에 원형 파괴는 물론 다양한 동식물들의 서식처가 파괴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3일부터 15일까지 세차례에 걸쳐 제주지역에서 시행 중인 하천정비사업지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벌인 결과 대부분의 하...
“최고 품질의 농산물에 ‘하품’이란 도장을 찍으니 억울하기도 하고 언짢습니다.” 경기 여주군 산북면 하품리 주민들의 하소연이다. 이 주민들은 최근 ‘질이 낮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 ‘하품’이란 마을 이름 때문에 자존심에 많은 상처와 수치심을 불러일으킨다며 이름을 바꾸는 작업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벼농...
서울 뚝섬 서울숲공원에서 곤충벼룩시장이 벌어진다. 서울시 푸른도시국은 21일 오전 10시~오후 4시 곤충식물원 앞 광장에서 곤충직거래장터, 곤충씨름대회, 곤충미형대회 등을 벌이기로 했다. 곤충직거래장터는 모든 종류의 곤충을 직접 교환하거나 구입하는 코너로 선착순으로 부스를 배당해준다. 곤충씨름대회는 ...
서울시가 부족한 납골당 시설 확보를 위해 수십억원을 주고 경기도내 사설 납골당을 분양받아 공설 납골당으로 쓰려는 것에 대해 경기도가 ‘불법’이라며 보건복지부 등 정부부처에 시비를 가려줄 것을 요구했으나 해당 부처들이 수개월째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6월13일 감사원과 법제처, 보건복지...
전국 최초로 검찰 강력부서에 조직폭력을 전담하는 여검사가 배치됐다. 수원지검은 16일 형사제1부의 정옥자(36·사진) 검사를 마약·조직범죄수사부에 발령냈다. 마약·조직범죄 수사부는 옛 검찰 강력부가 바뀐 것으로 조직폭력배와 범죄신고자 구조 업무를 맡는 검찰 안에서도 거칠기로 이름난 곳이다. 사시 39회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