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불황으로 광고 시장이 침체하면서 방송가에 구조조정 바람이 매섭게 불고 있다. 특히 가장 규모가 큰 KBS가 앞장서서 프로그램이나 진행자를 과감히 폐지 또는 교체하고 있어 MBC와 SBS도 이를 예의 주시하며 보조를 맞출 태세다. 하지만 MBC의 경우는 라디오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을 5년 반 동안 진행해온 개...
이정민 MBC 아나운서가 뉴스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도중 거울을 보는 장면이 전파를 타는 방송사고가 생겼다. 9일 오전 6시7분께 MBC TV '뉴스투데이'는 강원 지역 산불관련 소식을 전하다가 화면이 갑자기 스튜디오로 전환됐고, 마침 거울을 보며 화장 상태 등을 점검하던 이정민 아나운서의 모습이 그대로 방송됐...
할리우드 스타 휴 잭맨이 SBS TV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한다. 30일 개봉 예정인 영화 '엑스맨 탄생:울버린' 홍보를 위해 9일 내한하는 휴 잭맨은 이 영화에 함께 출연한 한국계 배우 다니엘 헤니와 10일 '골드미스가 간다'에 녹화에 참여해 양정아 등 출연진을 만난다. '골드미스가 간다...
"크게 성장통을 겪는 것 같아요. 많이 속상하지만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겁니다" 월드투어의 미국 하와이 공연 무산과 관련해 전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등과 함께 총 808만6천 달러의 배상 평결을 받은 비(본명 정지훈ㆍ27)가 속상한 심정을 처음 털어놓았다. 비는 5일 오후 1시 서울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