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이 내년에 1만7000명 가량의 신입 직원을 뽑는다. 29일 기획재정부가 집계한 ‘2014년 공공기관별 신규채용 계획(잠정)’을 보면, 전체 채용 규모는 올해에 견줘 1329명(8.6%) 늘어난 1만6701명이다. 기관별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등 준정부기관 4618명, 한국철도공사 한전 등 공기업 4449명으로 ...
10월8일치 20면 ‘중장년 재취업 ‘7전8기’ 두려워 마세요’ 기사에서 ‘인크루트 회사’라는 표현은 잘못이며 ‘채용정보(리크루팅) 업체’가 맞습니다. 기자의 실수로 잘못 보도됐습니다. <한겨레 인기기사> ■ 대를 물려가며, 막 가자는 건가요? ■ 새누리당 지도부 모였지만 “지금은 답이 없다” ■ 교도소에서 여성이...
험난한 인·적성검사를 거쳐 드디어 대졸 공채 면접장까지 들어선 당신,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질문들을 반가워해야 할까?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반가울 가능성이 높다’고 21일 밝혔다.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합격이 확실시 될 경우 지원자에게 ‘질문을 늘려 예정된 면...
주요 은행들이 올해 채용 규모를 늘렸음에도 지원자가 더 몰려 취업문은 더 좁아지게 됐다. 하반기 은행 공채 경쟁률은 100대 1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주요 은행의 공채 현황을 보면, 국민·기업·농협·산업·신한·외환·우리·하나 등 8개 은행의 올해 채용 규모는 2106명으로, 지난해(1723명)보다 400명 가까이...
“스스로 몸을 낮추고 겸손하게 행동한다.” 기업이라는 정글에서 직장인이 살아남는 방식은 ‘겸손’이었다. 직장인들은 기업 경영의 최전선에서 ‘보병’으로 살아남기 위해선 ‘참호 속에서 머리를 들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705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에서 처세 등 생존술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