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의 친 동생을 체포해달라고 한국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는 21일 “법무부는 미국 법무부가 반 전 총장의 첫째 동생인 반기상씨를 체포해달라고 공조 요청함에 따라 구체적 내용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아직 공식적...
한동안 잠잠했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가 다시 잇따르면서 사람과 차량 이동이 급증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2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일 경기 김포(메추리)와 화성(산란계) 농가가 AI 의심 사례를 신고했다. AI 신규 의심 신고가 접수된 것은 지난 14일 이후 엿새...
기존 고등학교 검정 역사교과서 집필진들이 정부의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를 촉구하며 2018년 국·검정 혼용방침에 따른 검정 교과서 집필 거부를 선언했다. 고교 한국사 검정교과서 필자협의회(한필협)는 20일 서울 제기동 역사문제연구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상적인 검정교과서가 제작되기 위해서는 ‘국정교과서 ...
주말인 21일은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져 밤부터 중부 지방과 전라도, 경남 북서내륙 등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 경기 북부 지역은 산발적으로 눈이 날려 예상 적설량은 많지 않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져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2일 오전까지 예상...
영동 지방에 최고 40㎝ 넘는 폭설이 쏟아지는 등 전국적으로 큰 눈이 내려 눈길 교통사고로 4명이 숨지고 조업하던 어민 한 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폭설로 강원 동해안과 산간 지역은 곳곳에서 교통정체가 빚어져 운전자들이 길에 갇히는 등 혼란이 빚어졌다. 20일 새벽 5시25분께 충남 서산시 서해안고...
‘가습기 살균제 피해 구제법’ 제정안이 1월 임시국회 마지막날 통과됐다. 2011년 정부가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피해 발생을 인정한지 6년만이다. 그러나 피해자들이 요구했던 징벌적 손해배상제 조항은 포함되지 않았다. 국회는 20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재석 156명 가운데 찬성 154명, 기권 2명으로 가습기 살균제 피...
새누리당이 20일 ‘친박 청산’의 핵심 대상으로 꼽혔던 서청원·최경환·윤상현 의원에게 제명(출당)보다 낮은 단계인 ‘당원권 정지’ 징계를 내렸다. 국정농단 당사자인 박근혜 대통령은 끝내 징계 대상에서 제외했다.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애초 이들을 출당시킬 것처럼 의욕을 비쳐왔으나, 이 정도로 인적 청산은 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