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에게 떡볶이 국물을 강제로 먹이고, 관용차를 운전시켜 자신을 출퇴근시키게 하는 등 가혹 행위와 직권남용을 일삼은 일선 중대장에 대해 경찰이 감찰에 착수했다. 앞서 군인권센터는 이 중대장의 비위 행위 등을 모아 서울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에 징계의뢰서를 제출했다. 22일 군인권센터와 경찰 설명을 ...
‘문화인 조윤선.’ 조윤선(51)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쓴 책을 보면 그렇다. “음악과 미술, 예술이란 무엇일까? 그건 느끼고 취하는 사람 누구나 주인이 될 수 있는 바람과 달과 같은 존재일 게다. (…) 달을 삼키고 바람도 보듬는 그런 마음의 부자로 살고 싶다.” 2007년 낸 <미술관에서 오페라를 만나다>는 예...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구속 당시)이 21일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주도한 혐의로 구속됐다. 얼마 전까지 블랙리스트 존재 사실조차 부인하던 두 사람이지만, 특검의 칼날을 피해가지 못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은 여전히 당당하다. ‘나는 그런 걸 지시한 적이 없다’며 ...
20일(현지시각)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안팎에서 전방위적인 대격변을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선거운동 때 단골로 제기했던 보호무역과 동맹의 재편을 핵심으로 하는 ‘미국 우선주의’를 더욱 강한 어조로 강조하며 세계를 충격에 몰아넣었고, 취임 뒤 가장 먼저 ‘오바마케어’...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누구든지 자신의 언어, 곧 국어를 사용할 줄 안다. 또 외국어 사용 능력까지 갖춘 사람도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국어 사용 능력이라 하면 ‘그까짓 것’이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반면에 외국에서 오래 활동도 하고 외국어도 잘하면 선망의 눈길을 보낸다. 외국어 능력을 국어 능력보다 더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