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산층 35.8%가 “고수익을 위해 10% 이상 손실 위험도 감수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중산층이 투자수익률 측면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투자 방식은 사모펀드였다. 한국금융연구원은 26일 펴낸 ‘중국 중산층의 투자성향과 금융수요 보고서’에서 중국의 인터넷·정보기술산업 전문 민간연구 기관인 아이리...
일본 정부가 애초 내년 예산에 반영하려 했던 미사일방어(MD) 체제 강화 비용을 일정을 당겨 마련하기로 했다. 아베 신조 정권이 북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해 얼마나 큰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조처로 해석된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27일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정부가 2016년...
올해 10월까지 판매된 국내 친환경 자동차 가운데 하이브리드 차량의 비중이 94.2%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순수 전기차는 5.4%에 불과했다. 27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10월 국내 친환경차의 판매량은 5만3631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3만2745대보다 63.8% 늘어났다. 국산차는 2만5075...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2014년 차은택씨를 자신의 공관으로 불러 “박근혜 대통령한테 얘기 들었다”며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정성근 당시 문체부 장관 내정자를 만나게 해준 것으로 27일 드러났다. 차씨 쪽은 “최순실씨 지시로 김 전 실장의 공관에 갔다”고 밝혀, 그동안 최씨를 전혀 몰랐다는 김 전 실장...
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줘 수십억원에 이르는 부당 이익을 얻은 재벌 총수 일가에 대해 첫 고발 조처가 나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7일 대한항공이 계열사인 싸이버스카이·유니컨버스와 부당한 내부거래를 통해 조양호 회장 일가에 이익을 제공한 것에 대해 대한항공과 조 회장의 아들 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을 검찰...
일본 정부가 은퇴한 일본인들이 받는 연금 수령액을 사실상 줄이는 연금제도 개혁안을 강행(날치기) 통과시켰다. 일본 중의원 후생노동위원회는 25일 오후 연금제도개혁관련 법안을 연립 여당인 자민당·공명당과 친여 성향의 야당 일본유신의 모임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지금까진 물가가 오르면 평균임금이 감소해...
국내 수출 기업의 56%가 내년 하반기 전에는 수출 실적 회복이 어렵다고 내다봤다. 27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국내 수출 기업 1125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6년 수출 기업 경쟁력 실태조사’ 보고서를 보면, 28.2%의 기업들은 내년 하반기에, 28.2%의 기업들은 2~3년 뒤에나 부진한 수출이 회복될 것으로 ...
조선·해운업 부실에 따른 타격으로 지주회사 출범 이후 최악의 경영 위기를 맞았던 농협금융지주가 안정성을 강화하는 방향의 내년도 경영전략을 내놨다. 농협금융지주가 27일 발표한 내년도 경영전략 핵심은 지속가능 경영기반 구축, 사업 경쟁력 제고, 신성장동력 확보, 농협금융 디엔에이(DNA) 정립 네 가지다. 은...
1300조원을 돌파한 가계부채 문제가 우리 경제의 ‘뇌관’으로 떠오른 가운데 가계부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의 수도권 편중 현상도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9월말 기준으로 예금은행을 비롯해 상호저축은행, 신용협회조합,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예금...